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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송미숙 2020. 07. 12. 오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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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송미숙 뜨거움을 잊어버린 채 두 팔 벌려 세상을 끌어안고 음지의 어둠을 환한 미소로 불 밝힌다 허전한 가슴팍에 그대 향기로 가득 메우고 새초롬함으로 가까이 다가선 그대 모습 고혹적인 매력에 내 마음도 모른 채 그대 향기에 영원한 사랑이여라 영원한 사랑이고파라

댓글 1개

강주화 2020. 07. 15. 오후 04:50

언젠가 길을 걷다가 능소화를 만났죠. 우아하고 고결한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사연을 들은 즉 역시, 그렇구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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