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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정해정 2020. 11. 08. 오전 02:59
486
정해정 2020. 11. 08. 오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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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정해정
홀로 우뚝 선 저 바위
칭얼대는 파도에 가려 숨어있는지
꽁꽁언 겨울바다 꼭 입을 다문다.
포말은 일렁이고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다.
삶은 언제가 한번쯤 스릴 있는 파도를 탄다.
겨울바다 눈 시린 꽁꼬 언 돈지갑을 열자니 열 바다
댓글 1개
김민재
2020. 11. 09. 오후 09:36
겨울바다는 조용하면서도 가장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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