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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1

천숙녀 2021. 02. 02. 오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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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 . 1

 

 

뼛속 시린

얼음장

소리 내어 웁니다

 

불면의 긴 밤 쩌억쩍 갈라져

 

영혼의

깊숙한 골짜기

환한 창 열립니다

 

댓글 1개

김민재 2021. 02. 02. 오후 09:23

차가운 겨울 계곡물은 얼음보다 더한 차가움을 알려주는 자연의 교훈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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