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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沈默
천숙녀 2021. 02. 05. 오전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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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 2021. 02. 05. 오전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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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댓글 2개
김민재
2021. 02. 05. 오후 11:18
거친 흔듬으로 깨우는 것이 아니라 작은 바람속에서 깨어나는 그 자연의 모습은 마치 작은 숨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숙녀
2021. 02. 06. 오전 02:56
김민재 선생님! 선생님의 말씀 마디마디 숨결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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