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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 필 때

송성헌 2021. 04. 01. 오전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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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얼굴 잃어버리지 말자.

 

기쁘고 반가운 얼굴로

사람들을 바라보자.

 

지나간 그 시절

유세차량이 오면 거기서 박수를 쳤는데

 

쉽게 볼 수 있는 김대업씨의 진술은 모두

진담으로 여겼는데

 

그때 정답을 못 찾은 내 한 표가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있다.

 

봄이 오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는지

봄빛 같은 얼굴을 들고 나온 사람들이

앞 골목으로 들어가고 있다.

댓글 1개

김민재 2021. 04. 01. 오후 02:29

지나간 추억은 기억인지 착각인지 약간 모호하게 지나갈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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