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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천숙녀 2021. 04. 01. 오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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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숙녀 2021. 04. 01. 오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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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독도사관 연구소 / 천숙녀
초겨울 매운바람이
등짝을 밀어냈다
이마를 짚는 손길
웅크리고 앉았다가
깊숙이
파고든 햇살
푸른 목숨으로 살고 있다
스무 계단 지하 벙커에
독도사관 머물고
이십 구년 달려와 돌아 갈 수도
멈출 수도 없는 길
목울대
붉어진 걸음
초승달로라도 뜰까말까
댓글 1개
김민재
2021. 04. 01. 오후 02:30
역사 깊은 곳에서 들리는 오랜 역사의 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저절로 움직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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