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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꽃
류인순 2021. 04. 14. 오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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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순 2021. 04. 14. 오후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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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팝나무꽃 / 류인순
봄이 농익을 즈음
긴 가지마다
하얀 별 소복이 내렸다
순결한 아름다움
더없이 화사해도
관심받기 힘든 꽃
겉모습 연약해도
알고 보면
달콤한 향기 가득 차
한 사람
가슴 지피기 충분하다
너 하나로.
댓글 1개
김민재
2021. 04. 14. 오후 11:24
이 나무의 생소한 이름은 익숙한듯 하면서도 늘 어색하기만 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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