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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천숙녀 2021. 06. 14. 오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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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떠나고 싶어 옷자락을 적시는 비이거나 갈대숲에 쌓이는 눈이거나 내 중년 안고 떠나는 저 하늘 구름도 좋아 동남쪽에서 와 서북으로 날아가는 건들바람이어도 다시 꽃으로 피울 수 있는 넋이었음 좋겠네 얼이면 더욱 좋을 거야 오늘 하루도 환하게 미소 짓는

댓글 2개

정채균 2021. 06. 14. 오전 11:27

조물주가 창조한 자연 우리 인간에게 축복한 선물입니다.

김민재 2021. 06. 14. 오후 02:56

마음과 현실은 다르기에 늘 우리는 힘든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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