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호국영령 앞에

정채균 2021. 07. 27. 오후 08:14
552

호국영령 앞에

 

총탄도 두려 않고 앞으로 돌격하여

삼팔선 고지마다 산화한 젊은이들

구멍 난 철모 틈으로 무궁화꽃 피어나

 

환송의 태극 물결 부산항 뒤로하고

이국땅 월남으로 파병된 참전용사

정글 속 게릴라 찾아 불태우던 전쟁터

 

격동의 세월 지나 우뚝 선 우리나라

산 자의 깊은 상처 아물지 않았으니

가슴에 훈장 단 노병 눈물로 참배해

댓글 4개

박종영 2021. 07. 28. 오전 10:52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더욱 빛납니다. 휴전이후 비무장지대에 아직도 수습되지 못한 유해가 있어 통한의 아픔이 우리 모두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 고맙습니다. 건승하십시오.

김민재 2021. 07. 28. 오후 01:23

자의든 타의든 나라를 지켜낸 그 노력과 위대한 힘은 존경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채균 2021. 07. 29. 오전 09:59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잠시 추도시를 써 보았습니다.

정채균 2021. 07. 29. 오전 10:07

고향 친구인 전우가 순직한 군대 생활도 있었고 저희 둘째 형은 월남 파병 용사라 호국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