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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풍경

송성헌 2021. 09. 18. 오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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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녹슨 내 생각을

바르게 지적해주는 일이니

 


골목 여기 저기서

고마운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참된 말인지 거짓말인지

알 수 없는 말을 쓰고 있으니

내 생각을 버리고

저 사람 생각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골목에 모인 사람들끼리

말이 어디서부터 틀려졌는지

말이 말이 되게 하려고

 


거리에 떨어진 이야기들을

이리저리 이어보고 있다



댓글 1개

문희 2021. 09. 20. 오전 10:48

적은 사람들이 세상을 속이는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다른 세상을 꿈꾸는지 젊잖게 얘기하고 우기며 떼를 쓰기도 한다. 너무 복잡하여 이음매 찾기도 쉽지않다. 바른이, 어르신 찾기에 혼동이 오는 요즈음, 어린이들의 순수함이 너무 고귀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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