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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來日 / 천숙녀

천숙녀 2021. 11. 16. 오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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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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