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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류인순 2021. 12. 23. 오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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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 류인순

 

 

눈바람 어깨 짚고

계절 한가운데 선

우쭐대는 동장군

 

덩칫값 못하고

슬쩍슬쩍 내 품에

소리 없이 파고든다

 

너도 추운 게냐.

 

 

 

 

 

 

 

댓글 1개

김민재 2021. 12. 24. 오후 01:42

동장군의 위세가 드셀때 비로서 장군의 무서움을 느끼게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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