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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New Year)

박동수 2022. 01. 02.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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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New Year) / 박동수

 

어둠의 동혈 속에서

냉기에 질식된 바랜 얼굴

검은 옥문(獄門)을 비집고 내민

핏기없는 하얀 손

일렁이는 불빛 하나

생명으로 가는 긴 참회(懺悔)의

순례 길로 인도하리


검게 깔린 어둠 위에서 일렁이는

하얀 불꽃들

새날 구원의 세계로 이끄는 

누추한 구유에서 시작된 

아기의 손길

 

이제 새날의 시작임을 알리는

The voice of the Lord! 

바로 그것이었다


               2022년 첫 아침에

댓글 8개

박종영 2022. 01. 03. 오전 10:43

壬寅年, 새해 아침의 詩, 모두가 구원의 손길로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년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건승하십시오.

김민재 2022. 01. 03. 오후 12:20

신년의 좋은 기운이 온세상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정채균 2022. 01. 04. 오전 09:51

밝아 온 새해, 축복의 통로가 열리길 기원합니다.

문희 2022. 01. 04. 오전 10:48

새해, 숭고함을 느끼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축복받으시기를...

박동수 2022. 01. 04. 오후 03:37

새해는 모두의 경건함과 아름다운 지혜로 축복받는 삶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박동수 2022. 01. 04. 오후 03:39

좀 더 진리에 가까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시인님 새해는 문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수 2022. 01. 04. 오후 03:42

참으로 어지럽고 환란이 많은 한해를 보내고 왔습니다. 새해는 정말 평화로운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박시인님의 문운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박동수 2022. 01. 04. 오후 03:43

신년에는 아름다운 기운이 민재님과 함께 하시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를 같이함에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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