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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그리움 / 천숙녀

천숙녀 2022. 01. 24. 오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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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그리움 / 천숙녀 ​ ​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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