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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녀의 꿈

선미숙 2022. 03. 22. 오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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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녀의 꿈 선미숙 나이 칠십에 소개로 사람을 만난다며 밤새 한숨도 못 잤다는 어느 칠순 소녀 심장에 어디 눈치가 있던가. 설레는 건 나이가 없다. 사랑을 찾는 건 사람이기 때문이고 콩당콩당 뛰는 건 살아있기 때문이다. 내일 죽어도 좋으니 사랑을 위한 진짜 사랑 해보고 싶다. 사랑 없이 살 수 없으니 울렸다가 웃겼다가 참 못된 건 사랑이구나.

댓글 1개

박동수 2022. 03. 25. 오후 08:21

칠순(七旬)..일명 종심(從心)이라고도 한다. \"從心所欲不踰矩\" \"나이가 칠십이되니 마음내키는대로 해도 도에 어긋나지 않더라\". 그런지 모르지만 칠순의 소녀의 마음을 읽고 있으니 은근히 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칠순 소녀의 소원인 사랑을 해보는 기회를 얻기를 바랍니다 재미 있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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