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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시간의 풍경

박종영 2022. 05. 27.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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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운 시간의 풍경

- 박종영-
   
혼자 지키는 시간을 
감당하기 어려워
그대를 불렀으나 오지 않았다.
   
바람은 두 사람의 몫으로 불어오고
석양은 긴 그림자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기다리다 지친 그리움의  노예,
   
혼자 지키는 
외로운 시간의 풍경이 
눈물의 강으로 출렁인다.

댓글 6개

박동수 2022. 05. 27. 오후 08:23

외롭다는 단어를 시를 쓰는 작가들이 많이 느끼는 단어지요 그 만큼 사물을 보는 감성이 살아 있다는 것이겟지요 혼자 지키는 시간은 외로움이 함께하지만 슬픔도 있지요 읽으며 외로운 시간의 풍경을 생각으로 정리해 보고 갑니다. 문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감사 합니다

박종영 2022. 05. 29. 오전 11:29

외로움도 지나치면 우울한 심사로 번진다고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외로움은 다반사입니다. 오월이 끝물이네요, 시인님, 함께한 시간 감사드리며 늘 건승하십시오.//

문희 2022. 05. 30. 오후 05:06

석양을 바라보는 시간은 길어지고 삶이 뜻대로만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이상과 열정을 잃지 않음이 세월을 유지함이라 여겨집니다.

정채균 2022. 05. 30. 오후 10:44

불러서 오는 님이라면 현재 진행형이지만 오지 않는 님을 기다리다 지친 과거형이란... 출렁이는 풍경이 위로가 되어 주나니...

박종영 2022. 05. 31. 오후 01:47

그리움은 살아오면서 우리들 곁에 항상 머물러 있습니다. 신선한 그리움은 낭만이기도 합니다. 함께한 시간 감사드리며 늘 건승을 빕니다.

박종영 2022. 05. 31. 오후 01:48

오월의 끝물입니다 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정겨운 말씀 주시어 감사드리며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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