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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by chance)
우연(by chance)
백 원 순
우연을 신의 영역까지 생각한 철학자들이
데스카르트 이후
대륙의 철학자들인 것 같다
영국의 경험론자들도
데스카르트 영향아래(존 록과 같은 철학자들 등)
경험론(귀납적)을
전개한 것 같다
어느 광고 카피에서
당연한 것은 없다 라는
말을 들었다
살아서 격는 모든 경험들이
신의 섭리이거나
아니면
원인과 결과의
인과응보일 수 있다는 것에
수긍이 간다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신의 섭리에
감사하는 표현인지...
그렇게 많은 포(81mm)를 쏘는
훈련을 했어도
주의 깊지 못한 탄약수가
고폭탄이나 조명탄을 떨어뜨렸다면
나는 이 시를 쓰지 못했을 것이고
불발탄이 생겨
사수와 부사수가
그 불발탄을 여러 번 꺼내도
폭발하지 않은 것도
지나고 보면
우연에 대한
신의 섭리가 아닌가하고
생각해보기도 했었다
수학적으로
만남의 조합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수학적(A.I.)으로 만남이
이루어진다 해도
그 수학적 우연의 계산적인 것도
신(God)의 섭리에
포함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그게 다 “사랑(love)”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81mm Mortar
댓글 2개
사랑만이 모든 것을 덮는 것 같아요~~^-^
사랑은 '감사'에서 오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명의 근원인 공기를 코가 있어 호흡할 수 있고, 귀와 눈으로 듣고 보고, 온 몸의 피부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입이나 혀로 말을 할 수 있으며 음식을 맞 볼 수 있어 감사함이 오는 것 같습니다. 두뇌로 생각할 수 있고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에도 감사함이 오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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