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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by chance)

백원룽 2022. 06. 15. 오후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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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by chance)

                                 백 원 순

 


 


우연을 신의 영역까지 생각한 철학자들이

데스카르트 이후

대륙의 철학자들인 것 같다

영국의 경험론자들도

데스카르트 영향아래(존 록과 같은 철학자들 등)

경험론(귀납적)을

전개한 것 같다

 


어느 광고 카피에서

당연한 것은 없다 라는

말을 들었다

살아서 격는 모든 경험들이

신의 섭리이거나

아니면

원인과 결과의

인과응보일 수 있다는 것에

수긍이 간다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신의 섭리에

감사하는 표현인지...

 


그렇게 많은 포(81mm)를 쏘는

훈련을 했어도

주의 깊지 못한 탄약수가

고폭탄이나 조명탄을 떨어뜨렸다면

나는 이 시를 쓰지 못했을 것이고

불발탄이 생겨

사수와 부사수가

그 불발탄을 여러 번 꺼내도

폭발하지 않은 것도

지나고 보면

우연에 대한

신의 섭리가 아닌가하고

생각해보기도 했었다

 


수학적으로

만남의 조합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수학적(A.I.)으로 만남이

이루어진다 해도

그 수학적 우연의 계산적인 것도

신(God)의 섭리에

포함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그게 다 “사랑(love)”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81mm  Mortar



댓글 2개

강주화 2022. 06. 16. 오전 09:21

사랑만이 모든 것을 덮는 것 같아요~~^-^

백원룽 2022. 06. 16. 오후 04:21

사랑은 '감사'에서 오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명의 근원인 공기를 코가 있어 호흡할 수 있고, 귀와 눈으로 듣고 보고, 온 몸의 피부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입이나 혀로 말을 할 수 있으며 음식을 맞 볼 수 있어 감사함이 오는 것 같습니다. 두뇌로 생각할 수 있고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에도 감사함이 오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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