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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류인순 2022. 10. 30.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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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 류인순
 
 
한 때는
커피잔에 달콤하게
설탕 넣었는데
 
살다 보니
입에 쓴 아메리카노
뗄 수 없는 친구네
 
달콤하든 쓰든
이젠 모두 아는 맛
바로 인생의 맛이네.

 

 

 

 

 

 

 

 

 

댓글 3개

백원룽 2022. 10. 31. 오후 02:47

저는 어릴적 몸이 약하여 할아버지 성화에 부모님께서 한약을 저에게 많이 달여 먹였습니다. 그 한약의 맛이너무 써,,, 커피를 마셔도 쓴 아메리카노만 찾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문태성 2022. 11. 01. 오후 11:04

커피를 잘 모르는 촌티나는 저도 당기는 시입니다.

김민재 2022. 11. 02. 오전 09:59

커피한잔과 인생의 쓴맛은 묘한 인연처럼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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