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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
4월의 봄
글 : 박동수
봄이 풀 섶을 찾아드는
4월의 봄날
목련은 고개를 숙여 떨어지고
새소리 요란하니
하! 꿈속을 해메인 세월이
아쉽기만 하네
피고 지는 반복의 세월속에
남겨진 것과
남겨야 할 것들이
부질없는 꿈이었을까
뚝뚝 떨어지는 목련의 세월처럼
허허함만 남겨지네
댓글 4개
흔히 회자 하기를,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이라고 했듯이 화사한 목련을 보다가 지는 목련을 보면 어쩐지 마음이 짠하고 나이들어 허약한 자신의 모습처럼 비유되기도 합니다. 꽃지는 목련의 세월처럼 허허로움만 남아 4월의 봄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귀한시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오. 박시인님.//
봄을 알리는 목련은 짧게 피다가 떨어질 때는 꽃의 송이 채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더군요. 가만히 처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서글퍼집니다. 목을 꺾는 그 모습이 어쩐지 허무함이 그려집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감성이기는 해도 허허롭지요. 감사 합니다. 이 새봄의 계절 박시인님의 건강 챙기시기를 기원 합니다.
순전하게 피어나 불 밝히던 목련 후두둑 떨어져 뒹구는 모습이 허허롭기만 합니다 다시금 내년을 기약하며 보낼 수 밖에요 박동수 시인님~ 화사한 봄 꿈 이어 가십시오.
날씨가 쌀쌀하네요. 봄 계절이지만 일기는 가늠하기 어렵게 더웠다가 추웠다가 그러네요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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