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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松人 ; 送人)
송인(松人 ; 送人)
백 원 순(白元淳)
지난 겨울
찬 바람 불고
하얀 눈 쌓인 산(山)
말없이 추위를 견디고 서있던
소나무
봄비가
이렇게 많이 오고 난 뒤
나무들 새싹들은 더욱 커지고
짙푸러져
사시사철 푸른
그대 마음을 가릴 까
마음이 초조해지지만
푸른 산야(山野)에
그대를 보내는 마음이
종일 내리는
봄비(春雨)와 같다
댓글 3개
송인 (送人 ) ; 그대를 보내며 정지상(鄭知常, ? ~ 1135년 1월 25일(음력 1월 10일)) 고려 중기 인종(仁宗) 때의 문신이자 시인이다. 서경 (西京) 출신으로 초명은 지원(之元)이고, 호는 남호(南湖)이다. 雨歇長堤草色多 送君南浦動悲歌 大洞江水何時盡 別淚年年添綠派
우헐장제초색다 송군남포동비가 대동강수하시진 별루년년첨록파
울보, 정지상,,, 임을 보내기 전 날 밤 밤새도록 내리는 비에 들리지 않게 이별의 눈물을 흘렸건만, 다음 날 긴 방둑을 걷는 데, 무심한 풀들만 푸르러,,, 강둑위에서 남포로 가는 임을 멀리서 바라보니,,, 또 눈물이 흐르고,,, 강물이 마르지 않을 만큼 평생 이별의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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