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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해 보내며

정채균 2023. 12. 30. 오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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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해 보내며

 


아쉬운 한해 끝자락에

지난 추억들 곱게 쌓여

인생 발자취를 남깁니다

 


부대끼며 살다 보니

허물과 후회로 자책하지만

다가오는 새날의 소망 품고

이웃에 감사 문안 전합니다

 


욕심을 잉태한 본성으로

자족할 줄 모르고

산 너머 행복 찾아 헤맸으니

늦게 깨달은 겸손한 마음 가꿔

행복한 열매 거두길 원합니다

 


헛된 야망 버리고

부끄럽지 않은 계획 세워

힘찬 새해를 시작하렵니다.

댓글 3개

정채균 2023. 12. 30. 오후 08:50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채균 절^^

박종영 2023. 12. 31. 오전 12:21

甲辰年 ~ 푸른 龍의 해 더욱 건승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덕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문희 2023. 12. 31. 오후 02:06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갑진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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