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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1
바람이 불면 1
글 ; 박동수
쓸쓸하고 차가운 날
바람이 칼바람되어 불어와
묶어둔 마음의 매듭을
잘라내면
울렁이는 가슴
먼지처럼 분분이 나는데
어찌하랴
또 돌아서서
흘러간 세월 되새김하면
그때 그때
엉킨 떠나간 인연들
서럽고 서러워
댓글 6개
불장난일지라도 봄바람이 불면 좋으련만 마음 변하여 칼바람 일으켰으니 서럽고 야속해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랑 인연을 맺었는지 모르지만 황혼에 청춘을 돌이켜보는 설레임을 어찌할꼬^^
쓸쓸한 아침, 시를 읽고 감상하는 시간이 감사하네요~~
함께 해 주심에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나 봅니다.지나간 것들은 지나간 것이니 현재를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절기마다 불어오는 바람이 다르게 찾아와 우리들을 다스립니다 봄바람은 사람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바람이고 여름에 부는 바람은 무더움을 식혀주는 고마운 바람이고 가을 바람은 벼 이삭 여믈 들게 벼 꽃가루 날려주는 결실의 바람이고 겨울에 부는 찬바람은 병충해를 죽이는 바람으로 한 해 농사를 풍요하게 하는 이로운 바람입니다. 흘러간 세월을 되새김 하는 바람의 소리 떠나간 인연이 다시 온다는 기별도 바람으로 듣습니다. 귀한 시 잘 읽었습니다. 시인님. 문운 하십시오.//
언제나 정겨운 답글 주시니 감사함에 고마운 마음을 전 합니다. 새해엔 좀 더 좋은 일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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