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혼자 웃는 이유

박종영 2024. 02. 17. 오후 10:26
588

 


 

 혼자 웃는 이유


-박종영

 

웃음은 우울한 사람에게 

필요한 최상의 치료제다

웃으려 해도 남은 웃음이 없다면

웃음이 나를 떠나간 것이다.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고 밝게 웃는 것은

꽃을 받아들이는 달관의 웃음이고,

시의적절하게 표현하는 웃음으로 그 속에는 힘이 있다.


웃음에는 전염성이 있어 앞 사람이 웃으면

저절로 따라 웃는 묘방의 안면 근육운동이다.

 

현실의 무게로 주저앉기 쉬운 시간을

일으켜 세우는 삶의 간절한 웃음,

사람의 웃음이 향기로 기억되는 것은 

내 앞에서 웃고 있는 사람의 눈웃음에서 

나를 즐겁게 함이 비롯되고, 


사람의 눈빛으로 기억되는 것은

나와 주고받는 사람의 겸손한 말씀으로 비롯되는

웃음의 간극(間隙)에서

고된 세상살이는 나를 즐겁게 맞이하여 웃음으로 치유되는 것,

그게 혼자 웃는 이유의 대답이다.

 

 

 


댓글 6개

박동수 2024. 02. 20. 오후 07:49

혼자 웃기보다 전염성이 있는 옆 사람 주위 사람 모두 웃는 아름답고 훈훈한 웃음의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루어 졌음 합니다. 웃음이 줄어드는 세상이 점점 더 커가는 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정채균 2024. 02. 20. 오후 09:54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이웃과 더불어 웃고 울고 합니다만 거울보고 웃는 연습하고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삶이 달라진다고 하더이다.

박종영 2024. 02. 21. 오전 11:09

웃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은 능가합니다. 동네 길을 걷다가 웃음소리가 들리는 집을 보면 허름한 집이어도 명랑한 웃음소리는 그 가족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징표입니다. 이에 살아가는 세상 모두가 웃음으로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합니다. 연이어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정겨운 댓글 주시어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승하십시오.//

박종영 2024. 02. 21. 오전 11:15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못한다는 말과 같이 우리 살아가면서 희노애락의 절실한 경험을 이기고 오늘에 와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많이 웃어보는 하루를 위해 시간을 채우는 우리들입니다. 함께한 시간 감사드리며 건승하십시오.//

강주화 2024. 02. 28. 오전 09:44

혼자 웃는 이유, 나를 사랑하는 이유 ~~^-^

박종영 2024. 02. 28. 오전 11:31

혼자 있어 지난 시간에 있었던 일을 떠 올리며 피식 웃을 때가 있습니다. 그건 사람의 줄거운 감정이 살아있다는 표현입니다. 정겨운 말씀 주시어 감사드리며 봄이 오는 절기에 더욱 건승하십시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