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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湖水)가에서

박동수 2024. 06. 25.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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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湖水)가에서

 



                             글 : 박동수


불어오는 바람에 이는 물결이 

출렁인다 해도

이 기슭에서 저 기슭이니

해아릴 수 있지


가슴속에 묻힌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이는 

넓고 넓은 어두운 물결

헤아릴 수 있으랴


사람들이 어찌하여

저 보이는 호수 넓다는 걸까

분수처럼 솓는 가슴 속 

물길의 넓이를 뉘 알리

댓글 6개

박종영 2024. 06. 27. 오후 02:31

파장은 물결의 무늬입니다. 어둡기도 하고 은빛으로 흔들리는 것이 윤슬입니다. 물결의 넓이는 수면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귀한 시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수 2024. 06. 28. 오후 07:04

물결의 변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지만 그 흐름이 격할 때와 순할 때마다 거리의 변화가 오기는 해도 그 닫는 곳이 길고 짧음에 따라 모양새가 틀리는 것이지요 세상 이치와 맞 닫는 것........ 사람들의 생각은 그 길고 짧음을 해 하지 못하니 곳곳에서 망둥이 뛰듯 잘난 체 하는 것이 이 사회를 시험 들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좋은 댓글 감사 합니다.......... 그리고 지금 막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축하 합니다. 기억해 주셔서.......

문태성 2024. 07. 03. 오전 11:00

생동감이 묘사되어 변모하는 시네마 장면 영화입니다.

박동수 2024. 07. 03. 오후 04:06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날에 건강 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감사 합니다

정채균 2024. 07. 03. 오후 09:03

호수보다 넓고 맑은 시인님의 출렁이는 마음을 엿보고 갑니다.

박동수 2024. 07. 03. 오후 09:42

요즘 상당히 바쁜가 봅니다. 드문드문 오시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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