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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문안

정채균 2024. 12. 18.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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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의 문안

 


인생과 더불어 가는 세월

삶의 여정은 순식간 지나가고

철없는 설렘으로 시작했던 한 해가

막바지 달에 이르렀으니

좋은 이웃이 되었었나 돌이켜 봅니다

 

부족하지만 슬기롭고 뜻있게

열정으로 살아온 날에 위안 삼으며

후회 없는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인연이란 고리로 엮여

수놓은 추억을 고맙게 여기며

건강이란 재산을 소중히 다스려

따뜻한 세상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댓글 6개

박종영 2024. 12. 19. 오후 02:07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더 좋은 새해를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연말연시 풍경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일찍이 없었던 불안한 경험 속에 혼돈과 질서, 절망과 희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갈 길은 분명합니다.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희망의 씨를 뿌려야 하고 희망의 꽃을 피워내야 하는 세상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섣달에 귀한시 감사합니다.

박동수 2024. 12. 20. 오전 10:55

부지런히 달려온 한해가 또 지나가네요 아쉬움과 후회가 겹치는 마지막 섣달을 보내는 마음 누구나 똑 같을 겁니다. 그래도 낙엽처럼 내 몸을 불사르며 다시 올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받아드려야지요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정채균 2024. 12. 20. 오후 09:13

혼돈의 정가... 정상은 아니지만 그 보다 더한 난국을 딛고 일어섰으니 새해에는 회복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정채균 2024. 12. 20. 오후 09:15

우리네 인생까지 저물어 갑니다만 보다 새로워지는 새해를 소망해 봅니다.

문희 2024. 12. 22. 오후 06:19

표현의 자유가 있다 하나 마음, 느낌, 소망 등을 정리된 글로 쓰심이 얼마나 소중한 일입니까! 꾸준히 창작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정채균 2024. 12. 23. 오후 04:31

오랜만에 반가운 댓글입니다 글쓰기가 자신의 수양도 되지만 독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더욱 보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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