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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김용호시

김용호 2025. 03. 27. 오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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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김용호 내게 있어 지나가 버린 시간이 많은 삶 내 젊음은 시냇물 따라 강으로 흘러 가버렸습니다. 내 젊음은 구름 따라 저 산 너머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내 젊음은 흐르는 세월 속에 가물가물함으로 묻혀버렸습니다. 그래도 늙어 가는 삶 속에 다시 돌이켜보면 다정했던 지인 들과 친구들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추억이 많이 있어 무던히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행복했던 운치 있는 고운 기억들이 많이 있어 좋습니다. 변하지 않은 내 소중한 한가지 소망 그래도 하늘나라를 갈 수 있어 썩 많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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