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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지친 그대여(1) / 박얼서
어제가 오늘이었고, 오늘 곧 내일이기에
모든 시간의 중심은 늘 오늘에 있다
이미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린 어제도
아직 그 실체를 알 수 없는 내일도
오늘을 빼면, 결코 존재할 수 없기에
오늘을 극진히 사랑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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