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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한가운데서 / 류인순

류인순 2025. 05. 21. 오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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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한가운데서 / 류인순
 
 
세상엔 공짜 없다지만
알고 보면
지천이 공짜 세상
 
오월 담벼락에 핀
덩굴장미에 넋을 빼앗겨도
관람료가 공짜라 하네
 
사계절 자연의 변화에
피고 지는 아름다운 꽃
지천으로 널린 바람, 공기, 햇빛
 

장미 향기에 실려

떠오른 그대 그리움 하나

그것마저 공짜라 하네.











댓글 1개

박종영 2025. 05. 21. 오후 02:37

6월의 장미꽃 향기로 허전한 마음을 채웁니다. 푸르게 익어가는 오월, 귀한 시에 생각을 같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운하십시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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