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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함께하는 역사탐방] 개화기의 '성공회성당'과 고종의 '환구단' 탐방

2016. 08. 04.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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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함께하는 역사탐방] 개화기의 <성공회성당>과 고종의 <환구단>탐방



금번 역사탐방은 근대 개화기의 중심지이며 서울의 작은 유럽인 정동과 작은 공주가 살았던 소공동 탐방을 탐방합니다.


경운궁( 덕수궁) 정문을 바라볼 적에  우측에 있는 영국 대사관과 성공회성당이 있는 고즈넉한 정동길을 가다보면 유럽같은 느낌이 듭니다.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과 한옥이 혼재되어 분위기가 이색적입니다.


영친왕과 덕혜옹주가 공부했던 '양이재'는 보는 순간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성공회 성당을 마친 다음 마치 수수깡 안경같은 동그란 안경을 쓴 영감님과 아기를 업은 엄마, 보따리를 이고 전차를 타러 가는 여인등의 큰 사진이 있는 태평로를 거쳐 4.19 혁명의 중심지도 밟아보고 금융사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고종황제가 황제의 나라임을 선포한 환구단이 있었던 환구단 터도 찾아갑니다. 그곳은 옛날에 태종의 작은공주가 살았다하여 '소공동'으로 불리는 지금의 조선호텔입니다.


환구단터까지의 답사를 마치고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 때맞춰 개봉하는 '덕혜옹주' 영화관람을 할 예정입니다. '탐방' 또는 '영화포함'으로 댓글 달아 주세요.




● 탐방지

성공회 성당 ㅡ 양이재(영친왕과 덕혜옹주가 공부) ㅡ 6월 민주항쟁 진원지 ㅡ 4.19 혁명 중심지 

ㅡ 금융사 박물관 ㅡ 환구단 터(고종이 대한제국 선포)

 

 

+ 탐방일시 : 8월 17일 (수) 오후 2시 


+ 만남 장소 : 성공회성당 : 시청역 3번 출구 ㅡ 70m 직진후 좌회전하여 100m 가면 성공회성당


+ 진행 : 회장 김혜련(010-3743-8089)


+ 회비 : 5,000원


+ 탐방후 희망자에 한해 영화 <덕혜옹주>관람함 


+ 어르신 5,000원 일반 9,000원 (영화는 본인 부담)

 

+ 참가 인원 : 25명


+ 복장 : 편한옷, 운동화


 

[탐방지 소개]


성공회 성당


덕수궁과 태평로가 인접한 곳에 위치한 성공회성당은 서울교구 주교좌(主敎座) 성당입니다. 성공회는 기독교의 한 유파로 영국의 국교입니다. 영국 성공회(Anglican Church)는 싱가포르와 홍콩을 거쳐 1890년 9월 인천 제물포에 상륙해 우리나라에 처음 전교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영국과 일본은 영일동맹을 맺고 프랑스와 러시아의 연합세력과 대립하고 있었는데, 성공회는 동맹국 일본의 묵인 아래 어렵지 않게 선교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회 초대 주교인 코프(C. John Corfe, 고요한)는 영국 해군함대 전속목사 출신으로 1891년 서울의 영국 공사관(현 대사관)에 인접한 서학현(西學峴)의 수학원(修學院)터에 있던 한옥을 구입해 선교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원래 영국 공사관과 수학원이 있던 곳은 모두 옛 경운궁 영역이었습니다. 수학원은 왕족과 명문가 자제들의 교육을 담당했던 곳이며, 영국 공사관터는 1880년대 조선 정부가 서구 열강의 공사관 부지로 경운궁터 일부를 떼어준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듬해인 1892년 성공회는 현재의 위치에 30여 평의 한옥을 사들여 한옥식 ‘강림성당’(降臨聖堂, The Church of Advent)을 세웁니다. 이 성당이 이후 강화·청주·음성에 세워지는 초기 성공회 한옥 성당의 기틀을 이룹니다.






환구단

환구단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제단입니다. 1967년 7월 15일 사적 제15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을 가리킵니다. 명칭의 한자 표기와 독음을 환구단(圜丘壇)과 원구단(圜丘壇 또는 圓丘壇)으로 혼용하던 것을 2005년 문화재청에서 한자 표기는 《고종실록》에 기록된 '圜丘壇'으로, 한글 표기는 고종이 제사를 지낸 1897년 10월 당시 《독립신문》을 따라 '환구단'으로 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제천의례(祭天儀禮)는 삼국시대부터 농업의 풍작을 기원하거나 기우제를 국가적으로 거행하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제도화된 환구제(圜丘祭)는, 《고려사(高麗史)》에 따르면 고려 성종(재위 981∼997) 때부터라고 전해집니다. 조선 초기에 제천의례는 큰 중요성을 갖지 못하고 억제되었다가, 세조(재위 1455∼1468) 때 왕권강화를 위해 환구제를 다시 부활시켰으나, 세조 10년에 폐지하였습니다. 조선을 대한제국이라 하고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여 천자가 제천의식(祭天儀式)을 봉행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다시 설치되었습니다.




  

[역사탐방 규정] 

     (1) 역사탐방 중 안전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2) 참가 자격은 12세 이상으로 제한합니다.
     (3) 회비는 투명하게 집행하고 운영위원회에 공지합니다.
     (4) 잉여금은 동호회 기금으로 적립합니다.
     (5) 사회공헌금(5%이상)을 통하여 행복한 문화 나눔을 실천합니다.
     (6) 규정에 의거하여 운영진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7)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합니다.


 

참석여부는 댓글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8개

김혜련 2016. 08. 04. 오후 08:57

밴드에 신청하신 분입니다. 권춘자님 김경옥님 김금련님 김봉기님 김영길님 김영희님 김지선님 백경란님 백기덕님 양현화님 윤연수님 윤혜경님 이경숙님 이소영님 이승식님 장순희님 정정옥님 정호경님 최경옥님 최재호님 김혜련 (21분 신청하셨습니다.)

이청미 2016. 08. 06. 오전 05:13

신청합니다

김혜련 2016. 08. 06. 오전 08:42

이청미님 환영합니다.

김혜련 2016. 08. 10. 오후 09:45

이현숙님 밴드에 영화포함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6. 08. 15. 오전 10:50

김증자님 영화포함 신청하셨습니다.

이진숙 2016. 08. 16. 오전 10:15

이진숙 김경숙 신청합니다

김혜련 2016. 08. 16. 오후 12:49

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김혜련 2016. 08. 18. 오전 08:59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여들었습니다. 발로 찾아다니는 역사탐방 실감한 날어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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