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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함께하는 역사탐방] 세계문화유산 종묘와 국보 2호 원각사지 10층석탑

2016. 10. 07.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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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함께하는 역사탐방]  세계문화유산 종묘와 국보 2호 원각사지 10층석탑


● 종묘 : 조선시대 왕과 왕비, 그리고 실제로 왕위에 오르지 않았으나 사후 왕의 칭호를 올려 받은 왕과 그 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행하던 왕실의 사당입니다


● 종묘제례악 : 장엄한 종묘제례가  봉행되는 동안 연주되는 음악으로 기악, 노래, 춤의 총칭입니다. 


● 조선시대에 왕위에서 쫒겨난 왕은 노산군, 연산군, 광해군 모두 세 분입니다. 이 중에서 노산군은 어린 나이에 삼촌인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분이지요. 다행히 숙종 때 복위되어 왕의 칭호를 되찾았습니다. 그래서 종묘에 위패를 모시지 않은 왕은 연산군과 광해군 이렇게 두 분입니다.


● 영녕전에 모신 비운의 왕

 사도세자는 귀한 왕자로 태어났으나 노론과 소론의 당쟁 싸움에 휘말려 결국 뒤주에 갇혀 생을 마감합니다. 그의 아들 정조가 왕이 되자, 죽은 아버지를 위해 무덤을 수원으로 옮기고 묘호(왕이 죽은 뒤에 살아 있을 때 쌓은 공덕을 기려 붙힌 이름)를 장조라 하여 종묘에 모셨습니다.


● 2001년 유네스코에 의해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세계무형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 탐방경로 : 종로 3가역 11번 출구 ㅡ 종묘입구 ㅡ 향대청 ㅡ 정전 ㅡ 영녕전 ㅡ 파고다공원 팔각정 ㅡ 원각사지 10층석탑


● '종로'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조선시대에 인정과 파루라고 해서 아침, 저녁으로 4대문을 열고 닫는 시각을 종소리로 알렸는데 그 종루가 있는 거리의 뜻으로 '종로'라 불렀던 종로에서 만나요.


 

 

+ 탐방일시 : 10월 19일 (수) 오후 2시  


+ 만남 장소 : 1.3호선 종로 3가역 11번 출구 지상


+ 진행 : 회장 김혜련(010-3743-8089)


+ 회비 : 5,000원

 

+ 참가 인원 : 25명


+ 복장 : 편한옷, 운동화


 

[탐방지 이모저모]


종묘


조선시대 역대의 왕과 왕비 및 추존(追尊)된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신 왕가의 사당입니다.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12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총면적 5만 6503평. 서울 종로구 훈정동에 있습니다. 원래는 정전(正殿)을 가리키며, 태묘(太廟)라고도 합니다. 중국의 우(虞)나라에서 처음 시작된 종묘제도는 상(商)·주(周) 시대에는 7대조까지 묘(廟)에 봉안하는 7묘제가 시행되다가 명(明)나라 때에는 9묘제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의 경우 종묘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392년(고구려 고국양왕 9)에 보이며, 신라에서는 5묘제, 고려에서는 7묘제로 하였습니다. 조선 초기에는 5묘제도를 따르다가 중기 이후부터는 치적이 많은 왕은 5대가 지나도 정전에 그대로 모셨으며, 그 밖의 신주는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영녕전(永寧殿)으로 옮겨 모셨는데, 이를 조천(祧遷)이라고 하였습니다.

종묘의 정전에는 19실(室)에 19위의 왕과 30위의 왕후 신주를 모셨으며, 영녕전에는 정전에서 조천된 15위의 왕과 17위의 왕후 및 의민황태자(懿愍皇太子)의 신주를 모셨습니다. 신주의 봉안 순서는 정전의 경우 서쪽을 상(上)으로 하고 제1실에 태조가 봉안되어 있고, 영녕전에는 추존조(追尊祖)인 목조(穆祖)ㆍ익조(翼祖)ㆍ도조(度祖)ㆍ환조(桓祖)를 정중(正中)에 모시고 정전과 마찬가지로 서쪽을 상으로 하여 차례대로 모셨습니다. 이를 소목제도(昭穆制度)라고 합니다.



조선왕조는 유교를 기본 이념으로 삼고 도읍지에 왕의 공간, 궁궐과 조상에게 조사를 올리는 종묘와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직단을 세웠습니다.

건축물과 함께 제사, 음악, 무용, 음식 등 무형유산이 함께 보존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제례가 행해진다는 점에서 종묘의 문화유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종묘제례는 장엄한 국가 제사로 임금이 친히 받느는 길례입니다. 유교사회에서는 길례, 흉례, 군례, 빈례, 가례의 다섯가지 의례가 있었는데 그중 길례인 제사를 으뜸으로 여겼으며 이를 '효' 실천의 근본으로 삼았다 합니다.

매년 5월 첫 일요일에 열리는 종묘제례에 참여하셔서 종묘제례 의미를 느껴 보세요.



종묘제례가 진행되는 동안 악기연주와 노래, 춤이 함께 어울어집니다.



종묘정전은 19개의 방에 19분의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하고 있으며 단일 건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 합니다.



평소에는 문이 닫혀 볼 수 없는 정전내부를 재현해 놓고 있으며 종묘제례 때 쓰이는 제기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파고다 공원

'파고다 공원'으로도 불리는 탑골공원은 1890년대 만들어진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입니다. 1919년 3월 1일 12시 이곳 팔각정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면서 3.1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본래 이 일대는 세조 때 세운 원각사라는 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보 2호인 원각사지 10층 석탑과 보물 3호인 대원각사비가 남아 있습니다. 



고려시대 흥복사가 있던 자리에 세조 11년 원각사가 세워졌으나 연산군 때 폐사되었고 고종 때 공원으로 조성됨.



유리 감옥에 갇힌 이유를 아시나요?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탑이 화강암 재질인데 이 탑은 대리석입니다. 야외에 있는 석탑은 비바람에 무방비 노출되어 늘 훼손이 염려되고 있는데 이 탑은 화강암보다 약한 대리석 재질이어서 유리보호각으로 결정했다 합니다.


[역사탐방 규정] 

     (1) 역사탐방 중 안전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2) 참가 자격은 12세 이상으로 제한합니다.
     (3) 회비는 투명하게 집행하고 운영위원회에 공지합니다.
     (4) 잉여금은 동호회 기금으로 적립합니다.
     (5) 사회공헌금(5%이상)을 통하여 행복한 문화 나눔을 실천합니다.
     (6) 규정에 의거하여 운영진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7)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합니다.


 

참석여부는 댓글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8개

김혜련 2016. 10. 07. 오후 05:03

백경란님 정정옥님 김지연님 조항보님 정학제님 최재호님 김지선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6. 10. 08. 오후 07:04

김봉기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6. 10. 09. 오전 11:24

윤혜경님 밴드에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6. 10. 09. 오후 06:08

이금희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6. 10. 09. 오후 11:44

장옥희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6. 10. 16. 오후 05:12

이양자님 밴드에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6. 10. 16. 오후 05:12

백경란님 정정옥님 김지연님 조항보님 정학제님 최재호님 김지선님 김봉기님 윤혜경님 이금희님 장옥희님 이양자님 김혜련 (13분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6. 10. 19. 오후 09:40

종묘와 파고다공원 답사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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