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알림

게시물 상세보기

[67회 역사문화 탐방] 인조2탄 - 창의문ᆞ백사실계곡ᆞ세검정ᆞ탕춘대

2017. 01. 24. 오후 06:37
4142
[67회 역사문화 탐방] 인조2탄 - 창의문ᆞ백사실계곡ᆞ세검정ᆞ탕춘대


● 부암동에는 볼거리가 아주 많습니다.  이번 67회 탐방에서는 아기자기한 볼거리 부분을 접고 <인조 2탄>으로 인조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정겨운 동네도 걷는 골목 탐방도 될 것입니다.


● 사극이 고증을 거친 부분도 물론 있겠습니다만, 역사의 고증을 모두 거친다면 시청율을 접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드라마가 시청율을 무시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 역사문화 탐방도 마찬가지입니다.


● 역사전문인 답사회에서는 하루종일 걸어 유적 터 하나, 둘 보고 올 때도 있습니다. 발톱이 빠질 정도로 걸어서 바윗덩이 하나 보고 올 때도 있었습니다.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 우리 [역사문화 탐방]은 재미있는 역사모임을 지향하다보니 바윗덩이 하나론 곤란합니다. 그러다보니 은평답사 공지글에 <인조1탄>이라 하기엔 다른 부분이 많아 타이틀 붙히기가 어려웠습니다. 


● 인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에 머물렀던 별서가 연서역에 있었기에 역촌동 예일여고 앞에 '인조별서유기비'가 있습니다만 18일 탐방땐 볼거리가 너무 많아 건너 뛰게 됩니다.


● 1월 18일 은평한옥박물관 담당 해설사님께 우리의 취지를 밝히고 은평에 얽힌 인조(당시 능양군)부분을 듣고 싶다고 얘기해 두었습니다.


● 북문, 자하문으로도 불린 창의문은 <왕조에 불리하다> 하여 폐문한 채 중종때 열었다 합니다. 인조반정때 현재 역사문화 탐방의 대문사진인 창의문을 부수고 경복궁으로 진입해 반정에 성공했습니다.


● 서울 4소문중에서 유일하게 온전히 남아있는 창의문의 문루에 인조반정 공신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 '동천'이란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좋은 곳으로 조선시대 한양 북악산 자락의 백사실계곡이 있는 '백석동천'이 하나요, 인왕산 자락의 청계계곡이 있는 '청계동천'이 그 하나입니다.


● 백사실계곡은 이항복의 별서가 있어 그의 호인 '백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2012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별서터가  추사 김정희의 소유였다고 밝혔습니다. 


● 이항복과 김정희는 230년의 차이를 두고 태어났습니다. 추사의 완당전집으로 보아 '백사 이항복'의 별서였으나 터만 남은 것을 '추사 김정희'가 사들여 별장을 지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별서와 별장

별서는 살림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의 경치 좋은 곳에 조성되어 살림집과의 유대 관계가 있다 한다면 현대의 별장은 독립성이 강합니다. 별서는 들이 있는 부근에 한적하게 따로 지은 집으로 별장과 비슷하나 농사를 짓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 <궁궐지>에 의하면 인조반정 때 반정인사들이 광해군의 폐위를 논하고 칼을 갈고 씻었던 자리라고 해서 세검정이라 이름지었다 합니다. 


● 실록이 완성된 뒤에는 이곳에서 세초(사초를 물에 씻음)를 하여 대외비로 관리되던 사초의 유출을 막아 정사에 대한 시비를 예방하고 사관들이 소신껏 역사를 기록하게도 하고 당시에는 종이가 귀해 종이를 재활용하기도 했다 합니다.


● 탕춘대 ; 연산군 때 지어 유흥을 즐기기도 했다는 탕춘대에 숙종은 탕춘대성을 쌓아 북방관문으로 삼았으며 시인, 묵객들이 즐겨찾는 명소였습니다. 


 

 

+ 탐방일시 : 2월 1일 (수) 오후 1시 30분  


+ 만남 장소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지상
 

+ 진행 : 회장 김혜련(010-3743-8089)


+ 회비 : 5,000원


+ 편한신발 필수(부암동 일대를 걷습니다)


+ 탐방경로 : 창의문 - 백사실계곡(백석동천) - 세검정 - 탕춘대


 

[탐방지 이모저모]






겸재 정선의 장동팔경첩중 창의문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불렸던 창의문




 

[역사탐방 규정] 

     (1) 역사탐방 중 안전 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2) 참가 자격은 12세 이상으로 제한합니다.
     (3) 회비는 투명하게 집행하고 운영위원회에 공지합니다.
     (4) 잉여금은 동호회 기금으로 적립합니다.
     (5) 사회공헌금(5%이상)을 통하여 행복한 문화 나눔을 실천합니다.
     (6) 규정에 의거하여 운영진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7)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합니다.


 

참석여부는 댓글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27개

신승화 2017. 01. 25. 오후 11:21

참여합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전 03:29

환영합니다. 선생님 폰번호 010 3743 8089로 부탁합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전 03:31

나기화님 한정순님 김호웅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화옥 2017. 01. 26. 오후 12:03

참석합니다

나지영 2017. 01. 26. 오후 12:18

참여합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후 12:22

이경숙님 정호경님 윤연수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후 12:24

반갑습니다. 선생님 폰번호 010 3743 8089로 보내 주시면 진행에 도움되겠습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후 12:25

환영합니다. 선생님 폰번호 제게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정영희 2017. 01. 26. 오후 01:22

참여합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후 02:17

최금식님 조순희님 김향자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후 02:18

환영합니다. 선생님 폰번호 문자 주시면 진행에 도움되겠습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후 02:58

김미순님 김복순님 장순희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후 05:50

박세호님 신재윤님 윤영란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6. 오후 06:57

백경란님 김영길님 전희수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전 07:20

윤재숙님 이상례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전 10:32

곽미숙님 이동완님 강희욱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후 03:20

이귀옥님 안종순님 문지영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후 03:37

최재호님 이양자님 김봉기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후 04:37

이정순님 권춘자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후 05:18

윤혜경님 신영교님 박수현님 박영옥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후 09:13

김미숙님 권성연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후 09:43

김순혜님 신청하셨습니다.

김혜련 2017. 01. 27. 오후 09:45

● A팀 김혜련(12분)ㅡ 나기화님 한정순님 김호웅님 김순혜님 권성연님 권춘자님 신승화님 나지영님 김화옥님 이치원님 정영희님 ● B팀 이상례님(12분)ㅡ최금식님 조순희님 김향자님 곽미숙님 이동완님 강희욱님 이귀옥님 안종순님 문지영님 김봉기님 김영길님 ● C팀 이경숙님(10분)ㅡ정호경님 윤연수님 윤영란님 백경란님 최재호님 이양자님 이정순님 전희수님 박세호님 ● D팀 김미숙(10분)ㅡ김미순님 김복순님 장순희님 신재윤님 윤재숙님 윤혜경님 신영교님 박수현님 박영옥님

김혜련 2017. 01. 27. 오후 09:51

주민들이 구청에 탐방객들로 인한 불편을 호소한다 합니다. 구청측에서 팀당 10명 정도의 인원으로 4분의 해설사님과 탐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채성옥 2017. 02. 01. 오후 04:27

수요일에 진행되는 역사문화 탐방.... 참 부럽습니다. 이런저런 세상의 여러것에 몸에 매인 저로서는 아직 꿈같은 이야기이지요. 언젠가 일에서 자유로워질때, 그때도 이런 프로그램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김혜련회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과 사랑넘친 수고에 늘 감동합니다

김혜련 2017. 02. 02. 오전 12:55

반갑습니다. 채성옥 선생님. 역사문화 탐방은 계속될 것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현역이 최고입니다. 시간 되실 때 함께 해요. 기다리겠습니다.

김혜련 2017. 02. 02. 오전 12:59

백사실계곡에는 눈이 소복하게 쌓여 있었습니다. 눈길 걷노라니 모두가 소년소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자는 얘길 남기고 헤어졌지요. 참여해 주신 회원님과 지켜봐 주신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