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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탐방 140회] 《고희동 가옥》과 북촌 속살보기
[역사문화탐방 140회] 《고희동 가옥》과 북촌 속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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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nd.us/n/a1aaY7nbK6c1A
《한옥호텔 락고재》
● 한옥호텔 락고재 : 1박 1,500,000원 (방 4개, 욕실 4개 숙박인원 10명)
《130년 역사를 가진 한옥, 락고재》
● 북촌을 한 두 번 보고 북촌을 다 보았다 할 수는 없습니다. 북촌의 좁은 골목길에 예쁘고 정스러운 집이 많습니다. 주민들의 의식 수준도 높아 잘 꾸며 놓은 골목도 많습니다.
● 배렴 가옥 : 미술계의 거목 배렴이 살았던 곳. 옛 모습 그대로이며 서울 도시개발공사 소유로 현재는 <북촌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중.
《배렴 가옥》
이 코스에는 여기에 소개되지 않은 명소도 많아 소개된 곳을 다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유료 박물관, 공방, 게스트 하우스가 널려 있는 이 코스는 너무도 예뻐서 사진 찍다보면 진도가 팍팍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번에 다 볼 수 있는 공간에 자리잡고는 있지만 무리하지 않고 그 어느때보다 즐기는 자세로 임하려 합니다. (편한 신발 권유함)
해설사없이 우리끼리 북촌을 걸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아예, 비공개로 문을 꼭꼭 잠궈두어 내부를 전혀 볼 수 없는 곳도 많으나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1월19일(토) 오후 1시 10분까지 오세요
+북촌문화센터 해설 오후 1시 30분 시작
+북촌문화센터 입구에서 만나요
+사회공헌금 : 1,000원
※ 북촌문화센터 위치 :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 1월2일, 내일 고궁박물관 갑니다.
이번 코스는 주로 기존의 북촌 코스에서 보지 못했던 곳을 갑니다. 이 코스는 종로구청의 투어에도 없는 곳으로 특별한 곳을 갑니다.
입장료가 있는 곳은 외부에서 보기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예 입장이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해 외부만 보아도 섭하지 않은 거리입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인 고희동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직접 설계하여 지은 <고희동 가옥>입니다.
● 그는 이곳에서 41년을 살면서 많은 제자를 길러냈으며 간송 전형필의 휘문고보 미술 스승으로 그에게 문화유산 수호를 권하였습니다.
● 고희동이 세상을 뜬 후 2002년 절대절명의 위기가 다가 왔습니다. '한샘' 회사가 원서동에 사무실과 연구실을 만들면서 주차장을 위해 이 집을 매입하여 싹 밀어버리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 이에 내셔널트러스트 등 시민단체가 강하게 발벗고 나서자 한샘이 두 손을 들게 되었고 서울시가 매입하여 보수를 하였던 것입니다.
● 그 즈음에 한샘인을 만났는데 \"확 밀어버리지 못 한게~ \" 확 밀어버렸더라면?
● 2013년에 오픈된 고희동 가옥은 개방일과 개방 시간도 여느 곳과는 좀 다릅니다.
《부암동의 무계원》
● 부암동의 무계원이 들어선 그곳도 종로구가 매입해 둔 주차장 부지였습니다. 그때 마침 우리나라 3대 요정 중 하나인 <오진암>이 도시개발에 밀려 헐리게 되었습니다.
《오진암의 대들보와 서까래로 된 무계원》
● 종로구가 오진암을 찾아가 건축물 재료를 매입하겠다 했는데 기와 등은 이미 다른 업자에게 팔려 나가고 남은 대들보와 서까래를 이용해 무계원을 신축했던 것입니다.
《가회동 한옥체험관》
《가회동 한옥체험관》
《북촌문화센터》13:30~14:00 해설의뢰
《너무도 아름다운 북촌문화센터》
● 김성수 고택 : 사업가이자 교육가로 우리나라 2대 부통령을 지낸 인촌 김성수의 집(비공개)
● 심화숙 한지공방 : 한지로 된 생활용품을 판매도 하고 공방체험도 가능한 곳입니다.
● 심화숙 한지공방 (02-394-6534)
● 현대사옥 그늘에 가려진 관상감 관천대 : 조선시대 천문과 기상을 관측하던 관천대
● 현대사옥 자리에는 관상감과 휘문고등학교도 있었지만, 정조의 후궁 수빈 박씨의 사당인 경우궁이 현대사옥 북쪽에 있었습니다.
● 현대사옥 남쪽에는 흥선대원군의 장조카인 이재원의 계동궁이 있었으며 경우궁과 계동궁은 갑신정변때 고종과 왕족을 호위하는 개화당파가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 이 우물은 보름마다 물이 차올라 15일 동안은 맑고 15일 동안은 흐려진다는 뜻에서 <석정보름우물>이라 불렀습니다.
● 지금은 물이 없는 우물터에 불과하지만 18세기에 청나라에서 온 주문모 신부가 계동에 숨어살면서 이 우물에서 퍼온 물로 영세를 주었다고 합니다.
● 우측의 표지석은 한용운 선생이 3.1독립 정신을 중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심어 주었던 유심출판사가 있었던 곳입니다.
● 궁중음식연구원 : 인간문화재 한복려 선생은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제 3대 기능보유자입니다.
● 궁중음식연구원은 황혜성, 한복려 선생 모녀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 봉산재(봉산아트센터) : 북촌문화센터에서 중앙고교로 이어진 계동길 중간에 자리한 봉산재는 나성숙 교수가 옻칠, 황칠을 하는 공방으로 전시실과 찻집도 겸하고 있습니다.
● 차값은 5~6천원선. (02 - 766 - 6649)
● 은퇴한 상궁들이 살았던 집으로 문화재 등록할 당시에 백홍범 소유였기에 <백홍범 가옥>이라고 이름 붙혔을 뿐, 상궁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비공개)
● 오래전 이 집을 방문했을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 동림 매듭 공방
● 동림 매듭 공방
● 《요금문》 상궁과 내관이 죽으면 그들의 시신을 이 요금문을 통해서 내 보냈다고 합니다.
● 민중들로 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인현왕후가 폐위될 때 흰 옥교에 실려 이 요금문을 통해 추방되었습니다.
● 이때 많은 관료들과 선비, 백성들이 옥교를 따라오며 대성통곡했다고 합니다.
● 이후 인현왕후가 복위될 때도 이 문을 통해서 창덕궁으로 들어갔다 합니다.
● 고종은 갑신정변 때 김옥균과 함께 위의 요금문으로 탈출했다고 합니다.
● 이번 코스에는 공방도 많고 자잔한 볼거리가 많아 어디를 들어가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 북촌문화센터의 30분 해설 후에는 우리끼리 북촌의 숨은 명소를 찾아 갑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느낌이 오는 찻집에도 들어가 보고 볼거리 구경도 하면서 겨울연가의 중앙고등학교 앞 문방구에도 갑니다.
● 중앙고등학교 앞 문방구에는 지금도 일본인들이 겨울연가의 흔적을 찾으러 와 온통 배용준, 최지우 사진입니다.
댓글 2개
응원합니다.
41명이 북촌 곳곳을 둘러보고 정규코스 마친후에 가회동성당과, 백인제가옥, 헌법재판소의 백송도 보고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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