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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며
사는 것이 힘이 들고 고달파도
세상사는 이치는 모두가 한결같은 것
누군가 그랬던가?
인생은 여행 같은 것,
여행은 곧 새로움과의 만남이고
또 그로부터의 깨우침이라고
나이가 들수록 과거로의 회귀를 꿈꾼다
후회도 자랑도 모두가 부질없는 것이지만
인간의 욕심은 무한한 것이기에
세상의 모든 것이 내 것인 냥 하고 싶다
이제 욕심을 버려야지 하면서도
모퉁이의 뒤안길마냥 못내 아쉬워지는 것은,
우리는 어차피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이겠다
우리가 세상을 살고 있는 한,
만나고 헤어짐은 정해진 이치리라
영원한 만남이 없듯이 영원한 헤어짐도 없는 것
이제 만남의 정한이 모두에게 열정으로 다가온 것일까
나 또한 여기에 살아있음을 노크한다
- 박정윤 님,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며' 중에서 -
* 서로의 소식도 모른 채 살아왔던 유년기 고향 친구들.
갑작스런 초교동창회 모임이란다.
내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타가,
즉흥시를 적어본다.
댓글 33개
고향친구들은 언제보아도 정겹답니다.
인생은이 무어냐고 묻기에 바람이라 하였지요 모두가 부질없는 것 오늘만이 살아 보다 나은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삶인가 봅니다 살고 있다는 그 자체에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에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얘기를 한다기보다 몸으로 행동으로 맘으로 온몸을 바쳐 노력한다면... 그날은 향기처럼 행복할것입니다...... 삶은 끝없는 최선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는 것이라고..... 오늘도 힘내세요^^
절대공감... 입니다. 저 역시 예전의 국민학교 졸업 후 52세 되어서야 4헉년 때 짝궁이었던 친구를 동창회서 졸업 후 처음 만났습니다. 참 반듯하고 매사 모범적인 우리반 반장이었는데.. 그역시 IMF 파동때 무사히 빠져나오지 못하여 삶의 고난이 고스란히 얼굴에 배어있더군요. 하여도 살아있음으로 하여.. 어릴적 남아있던 기억으로 푸 하하 크게 웃을 수 있으니 만족하렵니다.
유년기 고향친구를 만날수 있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한가위가 더욱 풍성하겠군요
공감하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와 함께 이웃을 생각하며 지난시절 함께 했던 친구들을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모든이들에게 사랑가득한 향기를 내는 아름다운 삶과 여유로운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명경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 조심하시고, 며칠 안 있어 가슴에 가득 고여드는 그리운 그날이 추석의 만남이겠지요. 건승을 빕니다.
어렵사리 이제야 메일을 열어봅니다. 과거로의 회귀....보다는 욕심을 버려야함을 알고있음에도 그러지 못하는 나의 현재를 더 많이 찔리게하는 귀한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낼도 좋은 모습으로 뵈요..^0^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제는 귀를 접는 이 아픔을 차마 주체할 수없어 소리 쳐 불러 보는 이름이여 목메어 그려 보는 모습이여 다시는 만날 수없는 당신이기에 애타게 불러 봐도 소용없는 당신은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서글픈 그림자.
나에게 주어진 모든것이 헛됨이 될지라도 초교동창회 모임에는 꼭 가야한다 나에게는 귀중한 이력서에 기록되는 최종학력 난...
고통스러운 추억도 있지만, 한번 가볼수 있다면....
이눔저눔 바쁘다고 자꾸 귀천하는 친구들 생각나는데 마음에 와닸는 글이이군요 오늘도 친구귀천 문상가야하는데 감사합니다. 펌니다.
마음이 한결 훈훈해 지는것 같습니다. 가끔 좋은 문장, 그림 잠깐의 스트레스를 날립니다. 부장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마음의 평안함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때때로 향기를 느끼며 때론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좋은 글입니다
가던날이 장날이라나요. 진작 메일이 발송되는 당일날은 자신의 글이 향기메일로 발송됨을 볼수 없었답니다. 이 지역 인터넷망이 고장을 일으켰다나요? 이틀후인 오늘에서야 회원님들께 소개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댓글들이 더욱 삶의 풋풋함을 느끼게 합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귀하신 글 감사합니다.
늘 좋은 사연 읽으며 마음에 감동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아버지 같은 미소와 언제나 넉넉한 웃음으로 늘 저희에게 이렇게 좋은글들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돼시길 바랍니다.. 문장력이 없어 자주 인사 못 드렸습니다..꾸벅
고향을 그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지않은 길을 열망하기도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그리고 돌아갈수 없기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여행은 권태로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는 새벽공기 같은것 다잊고 떠나는 그자체로서 행복하니 돌아올 내집에 대한 믿음이 단단하기 때문이 아닌가요 동창회 그것도 초등학교 시절 동화속 어린시절 만나시길 바라며
모임때 한번 베껴보고 싶네요.어린시절을 꿈꾸며......
회자정리..만나면 헤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지요..인생은 짜여진 각본대로의 여행이 아닐까요...
우리가 세상을 살고 있는한 만나고 헤어짐은 정해진 이치니라.
내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타가, 즉흥시를 적어본다.
우리가 세상을 살고 있는 한, 만나고 헤어짐은 정해진 이치리라.
여행은 곧 새로움과의 만남이고 또 그로부터의 깨우침이라고
여행은 곧 새로움과의 만남이고 또 그로부터의 깨우침이라고
세상사는 이치는 모두가 한결같은 것.
이제 욕심을 버려야지 하면서도 모퉁이의 뒤안길마냥 못내 아쉬워지는 것은,
만나고 헤어짐은 정해진 이치리라 영원한 만남이 없듯이 영원한 헤어짐도 없는 것
뒤안길마냥 못내 아쉬워지는 것은, 우리는 어차피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이겠다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살아있음을 노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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