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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할 때

사색의향기 2010. 10. 15. 오후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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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될 때 받는 것은
청렴을 손상시키고,
주어도 되고 주지 않아도 될 때 주는 것은
은혜를 손상시키며,
죽어도 되고 죽지 않아도 될 때 죽는 것은
용기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 맹자 -
생계가 걸릴 만큼 급할 때 받고,
상대가 꼭 필요로 할 때 주고,
죽음을 걸만큼 절실할 때 목숨을 거는 것,
그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요, 최선이겠지요.
그것을 판단할 만큼 지혜로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사로이 받고 주고 목숨을 걸어
늘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삶은 그래서 때로 어렵습니다.

댓글 38개

이상록 2010. 10. 18. 오전 09:44

주고 받는 것이 일상적인 일이지만 쉬운 게 하나도 없습니다. 내 몸이라고 정성껏 길들이지만 숨 떠나면 내 몸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진규 2010. 10. 18. 오전 10:46

꼭 필요할 때를 안다는 것은 인간의 지혜랍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때'를 분간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에 갈등이 일어 나는게 아닐까요?

이정자 2010. 10. 18. 오전 11:22

仰不愧於天俯不作於人 二樂也 맹자의 삼락중에 두번째 즐거음이 삶의 좋은 길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역시 어려운 삶의 길이지만 한번 산다는게 즐거음이 아닐까 함니다.

황광석 2010. 10. 18. 오전 11:50

그렇군요. 이렇게 명쾌한 삶의 기준을 제대로 지키며 살기가 싶지 않으니... <원조의 덫>이라는 책을 보니 잘못된 도움이 빈곤의 원인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상대가 꼭 필요할 때 주는 것이 은혜로운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 북한은 여러가지가 꼭 필요한 것이 많을 텐데.... 그럴 때 도움을 줄만한 형제와 이웃이 도움을 주지 않으면 원망이 쌓이겠지요. 북한의 3대세습 문제 때문에 도움이 꼭 필요한 북한동포들을 더욱 외면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김옥례 2010. 10. 18. 오후 12:24

때를 아는 것이 지혜이다. 나는 지금 시험기간이다 다소 불안하기도 긴장도 된다. 그러나 지금이 좀더 여유를 갖고 시간조정을 잘 해야 할 때인 것 같아. 깊은 심호흡을 해 본다.

박진영 2010. 10. 18. 오후 12:53

고마워! 명심하며 살께.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이종수 2010. 10. 18. 오후 01:06

현명한 판단을 내릴 지혜로움이 항상 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생은 교과서가 아닌것 같다. 상황판단 때로는 인생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착한마음으로 현명한 사회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이향숙 2010. 10. 18. 오후 02:33

정말 그렇습니다. 명절때면 우리네 관습이 서로주고 받는 것에 조금은 서로의 인정이 묻어난다고나 할까요 한지만 때론 그런일로 인해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김용관 2010. 10. 18. 오후 02:56

어젠 (1박2일) 부부동반으로 오대산 월정사에서 불교 문화 축전에 참가해서 쪽빛 하늘과 불꽃같은 단풍을 보았고 산사 음악회에선 티베트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 음악가 나왕케촉의 대나무 피리 연주로 영혼을 실은듯한 선율속에 명상의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월요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박정순 2010. 10. 18. 오후 03:00

그래요. 저도 사소한 일에 맘이 상해 나두나중에 off를 안바꿔주겠다고 화를 냈는데 이글을 읽다보니 내가꼭 죽을만큼 필요한 일이 아니다라고 그냥 물흐르는 데로 살지뭐 하니 한결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

민순호 2010. 10. 18. 오후 09:16

<'의무/꿈의 실현' .. & '도전/기회~?' ?? ~~ > \"목표나 소망을 갖는 것은~ 인간의 의무이지 결코-- 사치가 아니다. 소망이란~ 꿈꾸는 것이 아니라, 바로-- 꿈을 실현해 가는 일이다. 꿈을 갖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대가를 지불할 뜻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인 것이다. 나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 나는-- 안정을 바라기보다는 기회를 바라보고 싶다. 그리고~ 목표를 명확히 하여 인생을 설계하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모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떤 혜택을 받고 싶지는 않다. 나는-- 자신의 '자유' 를 그 어떤 것과도 바꾸고 싶지 않다. 또한- 다른 사람의 노예도 되고 싶지 않다.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으며,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 행운을 누리고 싶다. 그리고- 당당히 세상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내가 이만큼의 일을 했다고 말하고 싶다.\" - 발을 갖지 못하고 태어난~ 헨리 비스커디 Jr. 박사 /'휴먼 리소세스 센터' 설립. -

임영애 2010. 10. 18. 오후 09:37

녜! 가을의담장 이 오늘은 더욱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이제 겨울을실어올 바람이 몰고올 파장이 걱정됩니다. 인생의가을에서잇는 내가 거울앞에섯을때의 내모습을 어떻게 받아들여야될지... 콩닥거리는 수줍음의 봄을 지나 활기찬여름도 지나고... 서서히 인생을 접는 연습을 해야되는 이가을의 거울앞의 내모습을 어찌받아들여야 좋을지 걱정을 몰고올 가을바람이 두려워...별없는 가을하늘올려다봅니다...

김혜영 2010. 10. 19. 오전 08:35

정말 마음에 와 닿는 말이네요. 감사드립니다. 무엇이든지 꼿 필요할 때가 있는 것처럼 살아야겠습니다.

박군호 2010. 10. 19. 오전 08:45

정말 어렵네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라고 했는데 상대가 목이 마른지 안마른지 알길이 어렵습니다. 나를 불러주었을때 나는 그에게로 가서 꽃이 되었다 이 상황이 진심인지 아닌지 알 길이 어렵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임태희 2010. 10. 19. 오후 01:57

꼭 필요한 때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지혜의 깊이가 얼마나 되어야 이것을 알고 행할 수 있을까요?

김경은 2010. 10. 19. 오후 02:35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입니다. 삶은.. 그래서 어렵지요..

전수랑 2010. 10. 19. 오후 04:32

네. 어렵지만 깨끗한 양심으로 올바르게 살겠습니다.

권영신 2010. 10. 19. 오후 06:57

홧팅

권영신 2010. 10. 19. 오후 06:57

홧팅

권영신 2010. 10. 19. 오후 06:57

홧팅

이복근 2010. 10. 19. 오후 08:30

만물의 영장 ?????????? 욕심의 영장

조규수 2010. 10. 20. 오후 03:23

총장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공직자로서 학생으로서 \"꼭 필요할 때\"를 잘 명심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신영옥 2010. 10. 21. 오전 01:34

좋고 옳은 말씀들 입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에 풍요로운 말 한 마디에 마음살이 찝니다.

루룰 2010. 10. 22. 오후 04:11

정말 쉽지 않지만 꼭 지켜야할 어떤 지침인것 같아요.

조재화 2010. 10. 27. 오후 12:18

사리분명한 생활이 우리를 지켜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문제발생후에 발동당 굴면서 세월가네요

송지오 2010. 11. 30. 오후 05:39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늘 지혜롭지 못함에 마음이 불편합니다...

김성근 2012. 10. 22. 오후 06:02

생계가 걸릴 만큼 급할 때 받는 것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저녁놀 2017. 01. 01. 오후 01:56

죽음을 걸 만큼 절실할 때 목숨을 거는것.

서윤 2017. 08. 11. 오후 12:36

그것을 판단할 만큼 지혜로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사로이 받고 주고 목슴을 걸어..........

림 2017. 08. 14. 오전 10:14

생게가 걸릴 만큼 급할 때 받고, 상대가 꼭 필요로 할 때 주는것.

김산우 2018. 02. 20. 오후 05:00

죽어도 되고 죽지 않아도 될 때 죽는 것은 용기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종 2018. 08. 04. 오전 11:31

상대가 꼭 필요로 할 때 주고, 죽음을 걸만큼 절실할 때 목숨을 거는 것,

김국환 2018. 09. 14. 오후 07:52

죽음을 걸만큼 절실할 때 목숨을 거는 것.

자영 2019. 02. 27. 오전 11:05

주어도 되고 주지 않아도 될 때 주는 것은 은혜를 손상시키며,

국 2019. 02. 27. 오전 11:14

생계가 걸릴 만큼 급할 때 받고, 상대가 꼭 필요로 할 때 주고,

동수 2020. 09. 09. 오후 07:08

길이요, 최선이겠지요. 그것을 판단할 만큼 지혜로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tjdnf 2024. 03. 11. 오후 12:58

그래서 때로 어렵습니다

dlscjs 2024. 03. 11. 오후 01:02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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