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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짐승이 산다
내 안에 짐승이 산다.
내 안에 사는 짐승과 만나야 한다.
고요한 때를 가려
조용히 만나 잘 타일러야 한다.
누구를 원망도 말고
불현듯 성내지도 말고
타인을 부러워하지도 말며
네 것이 아닌 것은 욕심내지 말라고
간절히 타일러야 한다.
내 안에 사는 짐승을 달래야 한다.
네 능력과 네가 가진 것과
네가 아는 만큼 만 너의 것이라고
그 이상은 탐심이며
분수를 알아야 한다고
조금이라도 교만하지 말고
단아함을 지녀 낮추어 겸손하라고
내 안에 사는 짐승을 조용히 만나
윽박지르며 협박이라도 해야 한다
구름처럼 소슬바람처럼 강물처럼
고요히 흐르라고
- 최다원 님, '내안에 짐승이 산다' 중에서 -
댓글 28개
네 감사합니다. 또 다른 \"나\"가 있다는 군요.
구상 시인의 \"가장 사나운 짐승\"이 떠오릅니다 내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善한 것이 없지요 그래서 더욱 겸손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글 잘 읽었습니다
와~~ 요즘 저에 마음의 소리를 해주시는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왠지 공감가는 글이여서요. 제가 요즘 그러거든요.. 제 마음을 다스려야하는... 글정말 잘 읽었습니다. ^^
네,맞읍니다. 내안에 짐승이 있읍니다. 육구불만,한방,부끄러운 부러워함.... 잘 다스려야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ㅗ
오늘의 말 내 컴에 저장 합니다.
내 안에 짐승이 산다면 순리대로 이치대로 사는 지혜가 있겠지만 내 안에는 짐승이 없다. 내 안에 짐승이 있다면 나는 진실하고 의연하며 순수할테지만 내 안에는 짐승이 없다. 짐승을 속에 둔 사람이 있다면 평생 벗 하고 싶다.
정말로 짐승이 있으시다면 욕구불만이나 한방, 부끄러운 부러워함이 없으실텐데요... 우리가 짐승을 닮았다면 이렇게 부끄럽지 않을텐데요.
우리가 무엇으로 짐승이 나보다 낮다고 판단하는지요.. 지구를 파괴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우리보다 못한건가요, 아니면 까닭없이 가축들을 죽여서 먹는 우리가 가축보다 낫다는 건가요..
오늘도 내안의 또다른 나와 싸우느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늘 경쟁하면서 그러면서 또 갈등하고...... 그나마 나를 잠재울때 후회감이 덜하기에 정직하지 못함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초적 본능의 상실이라고나 할까^^*
메모 해 갑니다...가슴에 와 닿네요~
가장 사나운 짐승 구 상 내가 다섯 해나 살다가 온 하와이 호놀룰루 시의 동물원, 철책과 철망 속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짐승과 새들이 길러지고 있었는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그 구경거리의 마지막 코스 “가장 사나운 짐승”이라는 팻말이 붙은 한 우리 속에는 대문짝 만한 큰 거울이 놓여 있어 들여다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찔끔 놀라게 하는데 오늘날 우리도 때마다 거울에다 얼굴도 마음도 비춰보면서 스스로가 사납고도 고약한 짐승이 되지나 않았는지 살펴볼 일이다.
인간의 양면성또한 주님이 주신 숙제가 아닐까요 잘 다스려서 이웃 사랑하는 착한 자리에 쓰라고..
내안에 있는 짐승은 불현듯 성을 잘 낸다..성내고 바로 후회를 한다..이제부터는 그 순간을 못 참는 짐승에게 인내심을 길러주었스면 한다...
구슬처럼 소슬바람처럼 강물처럼 고요히 흐른다.
타인을 부러워하지도 말며네 것이 아닌 것은 욕심내지 말라고간절히 타일러야 한다.
내 안에 사는 짐승을 조용히 만나 윽박지르며 협박이라도 해야 한다
타인을 부러워하지도 말며 네 것이 아닌 것은 욕심내지 말라고 간절히 타일러야 한다.
네 것이 아닌 것은 욕심내지 말라고 간절히 타일러야 한다.
내 안에 짐승이 산다. 내 안에 사는 짐승과 만나야 한다.
간절히 타일러야 한다. 내 안에 사는 짐승을 달래야 한다.
타인을 부러워하지도 말며 네 것이 아닌 것은 욕심내지 말라고
조금이라도 교만하지 말고 단아함을 지녀 낮추어 겸손하라고
윽박지르며 협박이라도 해야 한다 구름처럼 소슬바람처럼 강물처럼
고요히 흐르라고
협박이라도 해야 한다
사는 짐승을 조용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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