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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꽃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풀이 풀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나무가 나무에게 다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이 사람에게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꽃의 얼굴이 다르다 해서
잘난 체 아니하듯
나무의 자리가 다르다 해서
다투지 아니하듯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니 사람이 다른 것을
그저 다른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닐 테지
사람이 꽃을 꺾으면 꽃내음이 나고
사람이 풀을 뜯으면 풀내음이 나고
사람이 나무를 베면 나무내음이 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내음이 날까
- 이채님, 사람이 사람에게 -
댓글 30개
이의가있슴니다.꽃.풀.나무가 다치는겄이없다고하는데 저는있다고생각함니다.강풍때와태풍때보면쓰러지고날라가는데왜없다고 함니까?
꽃과 풀과 나무들의 협화(協和)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율처럼 사람들도 역지사지(易地思之)하면 멋진 하모니를 만들 수 있겠지요. 남이 될 수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나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큰 나무아래 작은 나무 자랄 수 없으나 큰 사람 밑에 미숙한한 사람 클수 있지요. ㅡ沙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다.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그리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나와 생각기 같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너무도 커서 상처도 크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오늘도 가장 가까운 사람을 다르게 봐야겠다.
성급함이 상처를 낳네. 하늘따라 구름따라 쉬어가며 위안받으며 천천히 가도 늦지 않은 것을 그러다가 순수한 하늘 생각. 그렇게 꽃을 피우면 따라서 감정이 폭포를 이루어 솨하며 소리를 내지. 그제서야 알게 되지. 삶이란 그저 느낌이란 것을.
\"無爲自然\" 이는 노자 성인의 말이다. 사람이 사람을 험잡는 것은 \"무위자연\"이 아니고 \"有爲\" 라고 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자유롭게 해 주라. 왜 그들을 훼손하고 흠을 잡고 야단들인가? \"無爲 無所不爲\" 그렇게 못견디게 야단을 피우지 않아도 안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고 노자성인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그자리에 있게, 다투지말고, 가만히 놓아 두어도 안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모두가 그렇게 되면 그런다는 말씀이다.
꽃도 풀도 나무도 스스로의 상처를 견뎌내는 사랑이 향기로 드러나지요 동물은 상처를 입히는 상대를 적으로 보지만 사랑으로 견디는 인내는 사람답지요 누군가에게 상처입히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누군가로부터 받은 상처를 사랑으로 견디고 넘어설 때 사람의 향기가 나지요 사람다운 사람의 마을이 되지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사람은 향기가 있어야 되는데..참 좋은 글입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사람에게선 어떤 내음이 날까요? 물어보고 싶네요~
나도 냄새가 날까? 목욕했는데... 엄마 냄새면 좋겠다
그러게요.. 사람이 사람에게 사랑받는 일만 있다면 좋으련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삶이 다르고, 행동이 다른데.. 그 다름을 틀리다고 우기기 시작하면 상처가 되겠지요.. 조금 더 서로를 배려하며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꽃내음 풀내음 나무내음 사람내음\" 이왕이면, 나의 사람내음으로 들풀사랑을 덧입힌 풀내음이 났으면 해요. 그렇게 살아내도록 야생적인 들꽃처럼 흔들거리며 노력해야겠지요.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타인이 나와 다름을 알고 받아들인다면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받는일은 없겠지요
가슴에 와 닿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닿는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가슴이 저린 한마디.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고 상처를 주고 기쁨을 주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리라.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은 서로가 존재감을 느껴서이리라. 가슴이 저려온다 안쓰러움과 아픔 때문이리라. 외면할수 없는 감정은 더욱 서로를 힘들게 한다. 살며 사랑하며 잊어가며 살고 싶어진다...
꽃 풀 나무들은 모여 있으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사람들도 많이 모여 아름답게 살았으면 합니다...
꽃과 사람의 관계 언제나 똑같지는 않지만 찾는사람이나 모든이에게 웃음을 줄수있지는 않을까요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 내음이 날까.
사람이 나무를 베면 나무내음이 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내음이 날까
사람이 나무를 베면 나무내음이 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내음이 날까
사람이 나무를 베면 나무내음이 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내음이 날까
나무의 자리가 다르다 해서 다투지 아니하듯
다른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닐 테지.
꽃의 얼굴이 다르다 해서 잘난 체 아니하듯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행동이 다르고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내음이 날까
나무를 베면 나무내음이 나는데
다른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닐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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