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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거나 침묵하거나?

사색의향기 2011. 10. 16. 오후 12:52
4962

재치 있게 지껄일 수 있는 위트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침묵을 지킬 만큼의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 라 브뤼에르 -
말 잘하고 남을 웃기는 사람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튀려고 합니다.
이럴 때 이렇다 할 재치 없는 사람들은
그저 침묵이 상책일 듯 싶기도 합니다만,
어디 그런가요.
말은 해야 맛인걸요.
재치나 위트와는 상관없이 내 주관 확실히 가지고 있고
내 의견 당당히 말하는 이들도 있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세상사가 튀거나 침묵하거나
둘 중 하나로만 되지는 않으니까요.

댓글 25개

백성동 2011. 10. 17. 오전 05:53

침묵 중에 한번씩 울려나오는 말... 전달의 효과가 큽니다.

박기주 2011. 10. 17. 오전 07:58

위트와 분별력은 참으로 중요한 덕목임에 틀림 없습니다. 위트있고 분별력도 있으면 금상첨화지요. 우리 속담에 <모난돌이 정 맞는다> 또는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 걸음>이란 말이 있습니다. 타계한 <잡스>처럼 우직하게 세상 살아 가는 방법도 있고요.

김연태 2011. 10. 17. 오전 11: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규현 2011. 10. 17. 오후 12:13

가슴에 와 닿는 글............... 주로 침묵할 수만 있어도 좋은데 침묵할 수 있는것도 어려운 수행같아서.................

비내음 2011. 10. 17. 오후 03:00

침묵...

진미환 2011. 10. 17. 오후 08: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릇 때와 일에 임하여 우묵눌하라'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 어리석은 체 하며 묵; 침착하게하며 눌; 말조심하는 것

화 2011. 10. 18. 오후 08:25

행복한 마음을 마음만 아는거 보단 누군가와 나누는 기쁨을 느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현배 2011. 10. 26. 오전 12:59

재치와 침묵의 결합. 주관이 뚜렷한 굵은 저음. 세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지. 주관이 뚜렷한 이는 마지막을 장식하며, 자기것에 대한 의미를 선사했네.

별안개 2011. 10. 27. 오후 02:33

왠지 슬며시 웃어요. 제가요. 튀지도 않고 고요를 즐기는데...이렇게 살면 사는 모양새가 빠진다구, 명언이 저를 보고 말을 해 주네요....^&^

송지오 2011. 10. 31. 오후 03:57

좋은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유왕노 2011. 11. 02. 오후 04:24

요즘은 침뭉이 금이 아닌듯 자기 주장이 없으면 존재감도 없어져서

이세광 2011. 12. 14. 오후 06:42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ㅣ^^

김성근 2012. 10. 10. 오후 04:25

모임에서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남의 말도 잘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이봉철 2014. 11. 11. 오전 08:21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는 법이 없듯이 튀거나 조용하거나

이창민 2017. 03. 01. 오후 09:34

말 잘하고 남을 웃기는 사람이 인기가 많습니다.

서윤 2017. 10. 25. 오후 08:31

말 잘하고 남을 웃기는 사람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튀려고 합니다.

림 2017. 10. 30. 오후 10:45

세상사가 튀거나 침묵하거나 둘 중 하나로만 되지는 않으니까요

김산우 2018. 04. 11. 오전 11:51

재치나 위트와는 상관없이 내 주관 확실히 가지고 있고 내 의견 당당히 말하는 이들도 있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종 2018. 09. 12. 오후 12:38

말 잘하고 남을 웃기는 사람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튀려고 합니다.

김국환 2018. 10. 31. 오후 10:30

세상사가 튀거나 침묵하거나 둘 중 하나로만 되지는 않으니까요.

자영 2019. 01. 22. 오전 06:52

분별력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은 커다란 불행인 것이다.

국 2019. 01. 22. 오전 07:01

이럴 때 이렇다 할 재치 없는 사람들은 그저 침묵이 상책일 듯 싶기도 합니다만,

tjdnf 2024. 06. 01. 오후 02:34

하나로만 되지는 않으니까요.

rudrl 2024. 06. 01. 오후 02:38

세상사가 튀거나 침묵하거나

dlscjs 2024. 06. 01. 오후 02:42

말하는 이들도 있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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