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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옥마을

사색의향기 2011. 10. 13. 오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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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탐방가이며 칼럼니스트인 윤재석 님.
서울에서 태어나 군복무와 미국 5년 거주를 빼고는
수십 년째 서울 토박이로 사는 그가 풀어내는 서울이야기는
자못 흥미롭다.
이야기를 듣거나 읽다보면,
이토록 내가 사는 곳에 무관심했었나 싶기도 하다.
\"남산 한옥마을은 한국의 연극, 놀이, 춤 등이 공연되어
옛 문화를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장소다.
무엇보다 압권은 수시로 진행되는 전통 혼례.
혼례엔 유독 벽안의 신부나 신랑이 많은데,
그건 아마도 한국인 배우자의 강한 입김 탓이라 사료된다.
재밌는 것은 그 어려운 혼례 법도를 하나하나 따르는
외국인 신랑(또는 신부)의 태도가 사뭇 진지하다는 점이다.\"
그의 글처럼 전통 혼례는 쉽게 보기 어려운 만큼
아이들과 함께 들러 여러 문화체험과 곁들이면 좋을 듯하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는 더더욱 가볼만 한 곳이다.
- 최선옥 시인

댓글 22개

김종구 2011. 10. 14. 오전 08:22

늘 가까이 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장소. 이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오늘도 풍요로운 하루되세요.

박기주 2011. 10. 14. 오전 09:52

우리 아름다운 전통 혼례가 번거롭긴 하지만 100년 가약을 하는데 그쯤은 문제될 것 없지요 요즘 한번 밖에 없는 결혼이라랍시고 호사스런 결혼하고도 사흘후에 이혼하는 굴절된 결혼 스펙트럼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지요.

김이수 2011. 10. 15. 오전 09:11

감사합니다.

모모 2011. 10. 15. 오후 07:40

*한옥마을에서 혼례를 치르는 신혼부부들에게 첫날밤을 한옥마을에서 보낼 수 있도록 침실도 제공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손가락에 침을 발라 창호지에 구멍을 내고 초야를 치르는 신랑, 각시 구경이나 실컷 해보게... 이렇게 써놓고 보니, 얌전한 강아지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 간다는 우리 속담이 참 맞는 것 같아요. 지금 모모가 그 꼴이라...

향기 2011. 10. 16. 오전 09:47

하하 재미있겠는데요. 어렸을 적 동네 결혼식 풍경에 어른들이 침을 발라 문에 구멍을 내고 들여다보는 걸 봤어요. 엿보고 싶은 마음은 같은 것 같네요.

김현배 2011. 10. 16. 오후 09:01

전통에 물들은 가을 녘 진지한 눈빛이 아롱지네. 누군가의 배우자로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은 끝모를 예절을 따라가네 동방의 깊고 깊은 예절을 따라가네.

이 2011. 10. 18. 오후 08:26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고 싶네요

별안개 2011. 10. 27. 오후 02:35

남산 한옥마음 나들이를 계획해야겠어요. 생각만해도, 아삼거리는 그 거리의 웃음이 떠올려지는 지금! 더불어 행복이 뛰놀듯 한 그 거리, 남산의 풍경....

송지오 2011. 10. 31. 오후 03:56

감사합니다~~

유왕노 2011. 11. 02. 오후 04:25

잘 간직해야 할 것들 인데

김성근 2012. 10. 10. 오후 04:31

어렸을 적에 시골에 살면서 전통 혼례하는 곳에 많이 갔습니다...

저녁놀 2017. 02. 28. 오후 06:46

아이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면 좋을 뜻하다.

서윤 2017. 10. 25. 오후 08:31

재밌는 것은 그 어려운 혼례 법도를 하나하나 따르는 외국인 신랑(또는 신부)의 태도가 사뭇 진지하다는 점이다.\"

림 2017. 10. 30. 오후 10:45

아이들과 함께 들러 여러 문화체험과 곁들이면 좋을 듯하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는 더더욱 가볼만 한 곳이다.

김산우 2018. 04. 11. 오전 11:51

그의 글처럼 전통 혼례는 쉽게 보기 어려운 만큼 아이들과 함께 들러 여러 문화체험과 곁들이면 좋을 듯하다.

종 2018. 09. 12. 오후 12:38

옛 문화를 접하며 배울 수 있는 장소다. 무엇보다 압권은 수시로 진행되는 전통 혼례.

김국환 2018. 10. 31. 오후 10:29

남산 한옥 마을.

자영 2019. 01. 22. 오전 06:52

이야기를 듣거나 읽다보면, 이토록 내가 사는 곳에 무관심했었나 싶기도 하다.

국 2019. 01. 22. 오전 07:02

무엇보다 압권은 수시로 진행되는 전통 혼례. 혼례엔 유독 벽안의 신부나 신랑이 많은데,

tjdnf 2024. 06. 01. 오후 02:34

계절에는 더더욱 가볼만 한 곳이다.

rudrl 2024. 06. 01. 오후 02:38

함께 들러 여러 문화체험과 곁들이면 좋을 듯하다.

dlscjs 2024. 06. 01. 오후 02:42

전통 혼례는 쉽게 보기 어려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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