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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사색의향기 2012. 04. 04. 오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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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아는 눈물을 보이면 안 되야.
뒤돌아선 모습이 아름다워야 되야.
엄니...
그래도 눈물이 납니다.

뿌리 깊은 나무 잔가지 많아 힘드셨지요.
맛난 과일 하나 제대로 드시지 못하셨지요.
웃음 뒤 눈시울 붉게 물들이고는
오데야, 괘않다. 하셨지요.
아픔이 아픔이 아니고 슬픔이 슬픔이 아니셨지요.

늦은 철듦에
못난 자식 엄니 좋아하셨던 코스모스 한 아름 드려요.
한 우물 깊게 파라는 그 말씀,
약속드려요.

엄니...
언제나 다정하게 불러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오늘은 이제껏 부르지 못한
부끄러운 목소리 한껏 올려서 불러봅니다.
보고 싶네요, 엄니...

- 윤성완 님, '엄니' -

댓글 70개

백성동 2012. 04. 05. 오전 05:00

우주인처럼 생명줄 하나 달고 자궁안에서 유영하던 그 완벽함의 세상에서 태어나 모든것을 아낌없이 제공하시던 엄마는 누구에게나 神이였습니다 어머니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 아침마다 영정사진 속에서 웃고 계시는 당신을 보곤 집을 나섭니다.

이두선/ 2012. 04. 05. 오전 07:40

공감가고 코끝이 찡하네요.

심재복/ 2012. 04. 05. 오전 09:34

엄니 포근한 말입니다. 지금은 가까이 없지만 병환에 힘들어도 나의 자리 챙기고 항상 걱정했던 엄니... 그립고 보고 십네요 하늘에서 행복했으면하고 기도 합니다.

최진화/ 2012. 04. 05. 오전 10:22

항상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김경은 2012. 04. 05. 오전 10:25

오늘 아침에 엄마랑 싸웠는데..ㅠ 엄마 미안해.

권은숙 2012. 04. 05. 오전 10:25

가슴이 찡하네요.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서야 엄마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많이 보고 싶고 가슴이 찡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꼭 찾아 뵈야 되겠습니다.

김길남/ 2012. 04. 05. 오전 11:07

엄니 엄니하고 불러봅니다 윤성완님의 엄니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서 갑자기 우리 엄니 생각이 납니다 우리 엄니가 보고싶습니다

김은숙/ 2012. 04. 05. 오전 11:34

그래요 어리석은 인간이라 지나고 후회합니다 생전에 좋아 하시던 과일하나 번번이 못 사드리고 내나이 그리되니 아픔이 깊어집니다

전수랑 2012. 04. 05. 오전 11:46

몇 해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이혜우시인/ 2012. 04. 05. 오후 12:06

엄니 자식사이 무엇이 있을 수 있나요. 두 말 할 필요 없는데 엄니, 울엄니 언제나 불러봅나요. 모두의 인간 관계도 반 만 큼만해도 좋은 세상 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이용길 2012. 04. 05. 오후 12:09

가슴이 찡하네요. 어머니만 생각하면 항상 어린애로 돌아간 듯 어리광 부리고 싶지만 아니 계신 어머님을 마음 속에 품어 봅니다. 그리하면 괜시리 눈물만 핑 돕니다.

이용길/ 2012. 04. 05. 오후 12:13

마음이 찡 하네요. 나이 들어도 항상 어린애 같은 마음으로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이미경/ 2012. 04. 05. 오후 01:59

엄니의 부름뒤에는 왜 항상 목이 메여오는지요...

주영배 2012. 04. 05. 오후 02:11

세상에서 가장 아픈 이름. 엄니...

이희정/ 2012. 04. 05. 오후 09:09

나는 엄마와 같이 살면서 다정하게...엄마 편하게도 못하고 있는데...36이란 나이에 결혼도 않코...직장도 떳떳히 내세우지도 못하고...미안해 엄마...너무 좋아하는 울 엄마...힘들게 산 울 엄마...내가 호강 시켜드려야하는데...안스럽고 죄송한 울 엄마...엄마 내가 엄마 무지무지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해...내 진심 알아줬으면 좋겠다...정말 미안하고 정말 사랑해...내 정말 엄마를 평생 사랑할게...엄마 정말 미안해...엄마...엄마...엄마...

김하정 2012. 04. 05. 오후 10:13

늘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서서 차마 부르지 못하는 엄마 힘든 시간들 다 참고 이겨내며 살아온 세월 속 그분을 불러 봅니다. 엄니라고

윤성완 2012. 04. 05. 오후 11:30

쉬이 오지 않는 세찬 봄바람 언덕길 거닐다 하늘 위로 훨훨 살아생전 못다한 여행 다니고 계실 엄니의 얼굴이 순간 스쳐 지나갔습니다. 못해 드린 불효가 물밀듯이 밀려왔습니다..일이 벅차고 삶의 고비에 서면 늘 세상 향해 당당히 맞섰던 엄니의 굳센 얼굴이 떠올랐습니다...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에 살짝 올려본 글감이었는데 이렇게 사색의 향기에서 독자의 글에 채택시켜 주시고 단체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함께 힘내고 파이팅하는 오늘을 맞이했으면 참 좋겠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5. 오후 11:41

글감을 적어내려가면서 저도 약간 눈시울이 맺혔습니다...어쩌면 깊은 마음을 헤아려드리지 못한 송구스러움이 많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많은 자식들 뒷바라지에 손 마를 날이 없었던 고귀한 삶에 꿋꿋한 마음 더 보태서 최선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늘 지켜보고 있을 엄니에게 실망을 드려서는 안될 그 어떤 의무감이 생겨나는 오늘입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5. 오후 11:49

마당 앞길 지나가는 동네분들 항상 가까이 모시고 이웃을 가까이 하셨던 엄니를 처음에는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베푸는 마음이 다시 복이 되어 되돌아오는 세상이치를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으로 참 많이도 애간장을 태웠나 봅니다.. 그런 행동들이 부모가 되어 자라는 자녀들을 바라보는 지금에야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이웃에게 .베푸는 넓은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를..........삶이 조금 더 넉넉하면...엄니의 아름다운 삶처럼 베풀 수 있는 가슴을 좀 더 가져야 하겠습니다..꼭 그래야 하겠습니다...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5. 오후 11:52

사색의 향기에 모처럼 글감을 올렸는데 얼마되지 않아 이렇게 메일로 주셨습니다...아름다운 댓글 공감해 가면서 세상의 모든 엄니는 고귀한 삶을 살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줍니다....생각을 공유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 늘 간직하고 있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5. 오후 11:59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다시 손잡을 수 있는 엄니가 곁에 있으면 ......하루종일 온 동네 엄니 등에 엎고 뛰어다닐 시간을 몇 분이라도 주어질 수 있다면.....참 좋겠습니다..지나온 시간 생각해 보면 엄니와의 다툼도 그 깊이를 되짚어보면 분명 사랑이었다고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 깊은 사랑을 참 많이도 이해 못했나 봅니다....한번 힘껏 엄니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꼭 해 주시길 소망합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12:06

저도 일요일 오후에는 꼭 장모님을 뵈러 갑니다...아이들과 함께 홀로 계신 장모님을 뵈러 가면서 엄니를 많이 생각합니다. 이젠 거의 습관처럼 되어갑니다...못다한 불효가 대신은 안되겠지만 늘 가슴 속 진심을 다하지 못한 어리숙함을 두번 다시 만들고 싶지는 않기에 얼굴은 꼭 뵈러 갑니다..자주 보여드릴 수 있는 얼굴이 불효를 최소화 시키는 기본이라 생각해 봅니다..이번 주말 엄니와 함께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 추억으로 만드시길 소망합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12:12

문득 엄니의 얼굴이 가물거려서 엄니의 글감을 적어내려 갔습니다...글을 적다가 잠시 쉬었습니다...저도 강심장은 아니었나 봅니다..글이라는게 사람마음과 같아서 한번에 적어지지는 않았습니다...잠시 코끝 시큰한 기운 조금 식혀서 무사히 글감을 마무리하였습니다....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정녕 아직 잊혀진 얼굴이 아니라는 뜻일 겁니다....보고 싶다는 그 마음 공감합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권미진/ 2012. 04. 06. 오전 07:53

글은 엄마에 대한거지만, 전 아빠가 그립네요. .

윤성완 2012. 04. 06. 오전 09:07

아이들에게 항상 꿈과 희망과 사랑의 의미를 강조합니다...잘 설득하지도 설득당하지도 않는 아이들이지만 살아 생전 제대로 모시지 못했던 못난 추억들을 애써 아이들에게 되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항상 앞만 보고 최선의 삶을 살아달라고 주문해왔던 엄니였기에...내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어 그 자리에 없는 내가 되더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올바른 삶의 자세를 이야기 합니다..약간의 짐을 주는 거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최소한 지금의 나보다는 멋진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늘 부족한 자식을 위해 먹을감이 없었던 엄니의 삶이었기에 더더욱 죄송스런 마음 가득합니다...공감어린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09:18

몇 달 전 직장 선배의 모친상에 따라 간 적이 있습니다..납골당에 안치하셨는데 가족들이 모여 햇볕 잘 드는 사각틀에 납골을 안치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았습니다...무엇보다 눈에 먼저 들어온 게 있는데...바로 노란색 스티커였습니다. 못해 드렸던 안타까운 사연과 못다한 삶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는 가족들의 안부인사가 가득 담긴 스티커가 납골당 유리에 가득했습니다..돌아서 나오는데 덩치 큰 아저씨 한 분이 울고 계셨습니다..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그 모습를 오랫동안 제대로 지켜보지 못했습니다...그리움은 떨어져 있기에 생겨나는 것만은 아닌가 봅니다..곁에 있지만 같이 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그리운 어머님께 편지라도 적어 읽어드리면 마음이 덜 하리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그리움 가득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09:27

자식은 효도코저 하나 부모는 기다리지 않는가 봅니다..엄니의 내리사랑은 깊고도 깊습니다...세상의 모든 엄니의 강한 모습에서 자식들은 새로운 꿈과 다부진 희망을 느끼나 봅니다..세상에서 가장 강한 끈인가 봅니다...부모와 자식간의 허울 없이 주고 받는 밀고 당기는 대화 속에서 좀 더 진지한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좀 더 시간을 소중히 하는 겸허한 마음을 길러야 하겠습니다..누구나 엄니에 대한 후회를 가지고 살지만 그 고귀하고 숭고한 내리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은 오늘 좀 더 충실한 자세로 오늘을 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엄니 영전에 서서 마주하고 있으면 ...엄니는 늘 웃고 있는 얼굴입니다...그래서 가만히 따라 웃곤 합니다...밝은 웃음 가득 담으시고 힘찬 하루 시작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09:35

가족들과 가끔 산 정상에 올라가서 보고싶은 엄니를 함께 불러보곤 합니다..아이들은 즐거워 하지만 못난 저는 몇 번 부르다가 목이 메이고 맙니다..어린 시절 몸이 다소 허약했던 체질이라 지금도 한기를 하지만 ...엄니는 제 몸 하나 제대로 돌보지 않고 항상 자식들의 모든 일에 매달리며 헌신하셨습니다..그 마음 자식사랑 보태서 부모가 된 지금 내 아이들의 올망졸망 환한 눈망울을 바라봅니다...어린 시절 바로 내 모습과 판박입니다...자는 모습도 똑같습니다..웃는 모습도 비슷합니다...어리광 부리고 투정부리는 모습이 참 귀엽고 예쁩니다..좀 더 많이 보듬어 줘야 하겠습니다..엄니의 포근하고 따뜻한 품 속이 다시금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흘릴 수 있는 눈물 다 흘리시고 앞으로는 웃을 수 있는 미소가 가내에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어리광 부리고 싶은 마음 새록새록 돋아나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09:44

멀리 내다 보고 똑바로 뛰어가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늘 강한 심장으로 사셨던 엄니였기에 항상 곁에 있을 줄로만 알았더랬습니다..봄이 오고 풀이 돋고 송아지 푸른 들판 뛰어놀던 시절...쑥캐러 함께 다녔던 아련한 시절이 있었습니다...먹을 게 없었던 그 시절...쑥국,,쑥떡,,털털이,,쑥찜,,쑥빵,,,덕분에 쑥쑥 무럭무럭 잘 자라났나 봅니다..엄니앞에서는 항상 어린아이처럼 재롱을 떨고 싶었던 추억들이 가득합니다...이제는 아이들이 재롱을 보여줍니다..엄니 살아 생전 형우제공을 강조하셨는데...그 이유를 이제 어렴풋이 알 듯 합니다..찡해 오는 가슴 공감하면서,,,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09:55

아마도 엄니로부터 받은 사랑이 산처럼 바다처럼 높고 푸르디 넓어서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서가 아닐런지요? 아니면 엄니에게서 못받은 사랑이 아직도 못내 많이 남아서 곁에 있고 싶으나 함께 하지 못함에 사무치게 그립고 안타까움이 가득해서는 아닐런지요? 그렇지 않으면 받아왔던 사랑을 조금은 돌려드리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하고 생각만 해도 힘겹게 살아 가신 엄니의 뒷모습이 눈물겨워서 그런지는 않은지요? 아이들의 이름을 자주 불러 줍니다...아이들도 아빠라고 자주 불러줍니다...서로의 이름을 불러 주고 서로 마주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가끔 엄니를 불러 봅니다.. 일이 어렵고 힘들고 몸이 아플때...아마도 엄니도 분명 그랬을 겁니다..누군가를 불렀겠지요..아이들이 아빠를 부르면 씩씩하게 달려가야 합니다...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야 합니다...엄니가 그래왔듯이...오늘 엄니가 꿈 속에서 내 이름을 불러 줄지도 모르겠습니다...꿈 속에서라도 다시금 얼굴을 뵐 수 있다면....참으로 기다려집니다...씩씩하게 대답해 드려야 하겠습니다..열심히 잘 살아 가고 있다고.....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10:09

어린시절 \"옴마\"라고 늘 불러왔었습니다...옴마... \"옴마, 인자 고마 좀 하이소예.\" 아픈 허리 밭고랑 논두렁 맨발로 버선발로 다녔었습니다... 힘겨워 하는 얼굴을 보면서 자식된 도리로 늘 이렇게 투정아닌 투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늘 되돌아 오는 목소리.....\" 괘안타...쪼매만 더하께.\" 별로 안아프신 줄 알았더랬습니다....조금 힘든 줄로만 알았더랬습니다.. 그 날 밤새도록 끙끙 앓아 누웠어도 괜찮은 줄 알았더랬습니다..지금 생각해 보면 ...어린 철부지 마음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보고 있었나 봅니다..야윈 어깨, 힘든 발다리,,제대로 한번 주물러 드리지 못했나 봅니다..그렇게 아프셨는데도.. 급성맹장염에 복통으로 자리에 털썩 주저앉을 때까지도 엄니는 아프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더랬습니다.. 참으로 미련스럽게도 아픈 모습을 자식들에게 보여 주지 않았었습니다...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자식들 앞에서 엄니는 아프면 안된다는 사실을...자식이 걱정할까봐 ...자식이 힘들어할까봐...무던히도 말을 아꼈나 봅니다...저는 일주일에 한번 운동을 꼭 합니다..평소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엄니의 삶을 통해 익히 알게 된 사실이라 더 그렇습니다..아프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건강을 다져야 할 의무가 있음을 부모가 되어 나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빛을 통해 이해할 거 같습니다...향기님들...부디 아프지 마시고 평소 건강한 몸과 마음 항상 간직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10:20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보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그래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잘 했던 공부는 없었나 봅니다..하지만 책은 항상 즐겨했습니다..지금도 아빠가 되어 책을 봅니다.. 농사꾼의 아들로 농부가 되기를 강조해 왔던 부친과는 사뭇 다른 엄니의 도도한 자식사랑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엄니는 책을 가장 소중히 하셨던 분으로 기억됩니다..책 한 권 제대로 사 주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병석에서 눈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아이들과 서점이나 도서관을 자주 갑니다..아이들에게 책을 사주지는 못해도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만들어 줘야 했기에....엄니가 보여주신 미래의 자화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오늘의 삶을 이야기 합니다...엄니가 손수 이름 석자를 연필로 꼭꼭 눌러 쓰시고 어린 소녀처럼 환하게 웃음짓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내가 못 배워도 자식들은 무조건 배우게 하리라...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엄니였기에 부끄러운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좀 더 내공을 쌓아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살아 있다는 그 짧막한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고마운 오늘입니다...가슴 가득 큰 꿈 품으시고 뉘우침 없는 힘찬 하루를 함께 맞이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엄니를 그리워하는 댓글...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10:36

참으로 댓글 달아드리기 어렵습니다...희정님의 글이 눈 속에 박혀 잘 빠져 나오지가 않습니다...아마도 눈물을 흘려야 쓸려 내려올 거 같습니다..마흔 중반을 훌쩍 넘긴 외국인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세상 여행을 참 좋아하는 선배같은 친구입니다...세계 여러 지방을 홀홀단신 다니면서 항상 사진을 보여 주곤 합니다..참 부럽습니다...세상의 이곳저곳을 혼자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근데 요즘 그 친구가 가정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외롭다고 합니다...혼자 있으면 참 좋을 줄 알았는데...다 큰 남자가 외롭다고 합니다..자기 엄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물씬 물씬 많이 든다고 합니다..결혼을 하고 부모가 된다는 건...참 어렵고 힘든 결단인거 같습니다..나이가 들어가면 더더욱 그런가 봅니다...엄니를 사랑하는 자식이라면 꼭 희망을 져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합니다..처한 환경이 어렵고 힘들면 가끔 가까운 여행이라도 한번 가보시길 권해 드립니다..인연은 꼭 있다고 믿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살아있음에 꼭 있을 인연과의 만남은 가끔은 먼저 용기가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는 당당한 용기....자신을 보다 더 사랑하고 아낄 줄 알고 남과 호흡할 수 있는 밝은 마음은 항상 사람에게 잔잔한 감동과 느낌을 주게 합니다..향기를 보여줍니다..엄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여행을 통해 만나는 인연에게 소솔하게 전해 보십시요...스스로의 애착을 통하여 상대의 눈을 마주하시면...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존경하는 마음으로 엄니를 생각하고 미안해 하는 마음 조금 더 보태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자신있어 하는 모습을 꼭 되찾으시기 바랍니다...인연은.....꼭 있답니다....엄니를 함께 생각해 보는 작은 시간 다시금 주셔서 고맙습니다..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10:44

인고의 삶으로 또한 숭고한 삶으로 한 생을 마감하신 엄니가 봄의 문턱에서 많이 많이 생각납니다... 작년 이 맘때는 안그랬는데 올해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내년 봄에는 더하겠지요? 쉼 없는 시계소리 째깍거리듯 소리없이 세월은 어김 없이 지나갑니다..지나고 나면 추억만 남겠지요... 큰 누님과 가끔 통화를 합니다...엄니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엄니가 문득 그리우면 가끔 전화기를 듭니다.. 똑같습니다..장난기있는 목소리를 들려주어도 짜증난 목소리를 들려주어도 살아 생전 엄니처럼 톳소리 하나 받침소리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들려줍니다...고마울 따름이지요...엄니의 목소리를 대신해서 들려주시니까... 항상 곁에 있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항상 바라보고 있을 엄니라는 걸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그리하여 인고의 세월을 열심히 살아가셨던 엄니보다 좀 더 나은 모습 보여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6. 오전 10:55

삼만원이 생각납니다...아버지에게서 받은 용돈...아마 고교 시절이었던거 같습니다...그게 아버지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시고 멍든 얼굴로 호주머니 꼬깃꼬깃 한 장 한 장 끄집어 내어 제 손에 들려 주셨던 첫 용돈이었습니다.. 약값하시라고 주위에서 받으셨던 돈이었나 봅니다..제 손 꼭 잡아 주시면서 책사는데 보태라 그러셨는데...아마 가장 오랫동안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항상 맘 속에 응어리 진 마음으로 꿍하고 살아왔었는데...아버지의 큰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었나 봅니다...봄 눈 녹듯 서글픔이 녹아내려 한참은 울었더랬습니다...그래요...저도 아버지가 참 많이 그립습니다...농사일만 아셨던 분이셨는데....그래서 농사일이 그렇게 하기 싫었었는데....형제들이 이야기 합니다..나이들면 귀농하겠다고...아버지의 담배 한 모금 하얀 연기를 참 싫어했습니다..담배 한 모금에 온갖 시름을 온 가슴으로 묻어두고 사셨던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기일이 다가오면..영정에 담배 한개피 올려드려야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서순종/ 2012. 04. 06. 오후 02:35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 어머니가 떠나셧을때 미안해 미안해 엄마 미안해 하던 동생의 낮은 울음 이 또 다시 가슴을 후벼파는 군요... 드려요 의 슬픈 의미...

키다리 2012. 04. 07. 오전 11:43

어머니! 일제시대, 6.25 등 어려운 시기를 사셨지만 아직도 건강하신 우리 어머니, 더욱 건강하시길....

강중원/ 2012. 04. 07. 오후 12:16

엄니...보고싶습니다..

천금단 2012. 04. 09. 오전 08:36

참~~많이 가슴이 메입니다 엄니....참 정겨운 부름에 소리였지요 저는 연로하신 엄니는 지금도 계시지만 존경했던 아부지는 하늘나라에 가신지가 15년째인데도 지금도 자꾸 아부지가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아부지~~~~꿈속에서 만나고싶어요

최선옥 2012. 04. 09. 오후 04:07

윤성완 선생님, 정성스런 댓글에 감동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이춘자/ 2012. 04. 09. 오후 07:00

마음이짠하네요 어머니마음은 아마다똑같을겁니다 자식생각하는마음이야 어찌다를수가 있겠습니까 모두부모님께 효도해야지요.

윤성완 2012. 04. 09. 오후 08:23

철없는 시절 반항하던 그 시절 무던히도 애를 많이 태워드렸습니다...누구나 겪어가는 과정일 수 있겠지만...많은 자식들 속에서도 끊임없이 꿋꿋해 하시던 엄니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생생합니다..단촐한 키에 몸은 튼튼하지 못하셨지만 항상 기꺾이지 않는 당찬 모습은 자식들이 배우기에 충분했습니다...젊고 겁없던 시절 약간의 굴곡을 타긴 했지만 아직 열정이 식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던 엄니가 있었기에 더욱 더 고마움을 느끼는 오늘입니다...지금 곁에 없는 엄니께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마도 최선을 다해 전력투구하여 후회없는 삶을 살아주는게 아닐까 합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윤성완 2012. 04. 09. 오후 08:30

삶에 있어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는가 봅니다...살아가면서 잃을 수 있는 것은 많지만 건강만큼은 절대 잃지 않고 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살면서 한번 크게 건강을 잃어 본 사람은 건강의 소중함을 절감한다고 합니다...님의 엄니께서도 오래 오래 건강한 삶 속에서 가족들과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많이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건강한 마음을 담아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9. 오후 08:31

고맙습니다...아름다운 댓글과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9. 오후 08:39

엄니.... 편지 드립니다.. 고생하셨던 그 시린 무릎과 하얀 머릿결 깊게 패인 주름살 위에 못난 아들 안부 전합니다.. 보고 싶은 마음 달래면서 하루하루 소신을 가지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답니다.. 늘 곁에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늘 함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용기 많이 주세요..

윤성완 2012. 04. 09. 오후 08:47

엄니의 건강하심과 꿈 속에서나마 꼭 부친을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그리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과 소중한 사람을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대신하여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저에게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간절히 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합니다...바라는 뜻이 가까운 시일 내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윤성완 2012. 04. 09. 오후 08:59

진인사대천명 이라고 합니다..최선의 삶을 살아가는거...참 중요하리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모든 일들...그 일상의 사소함 하나하나가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아프지 않게 하는 행동도 중요할 거 같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오늘을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누구에게나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에 의해 약간의 부족함은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부모님은 자식을 사랑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리사랑이란...그만큼 자식들이 감히 넘어설 수 없는 그 무엇일테지요...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 넓은...그 무엇. 효도할 수 있는 작은 마음 가슴 한켠에 담아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유은주 2012. 04. 12. 오후 01:28

윤성완님의. 하나 하나 올려주신 댓글에 더욱 가슴 저려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자주 뵐 수 있기를 ....

윤성완 2012. 04. 13. 오전 12:22

풍요로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족한 부분이 '관심부족',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흔히들 이야기합니다. 제가 향기님들의 글감에 댓글을 달아 드리는 것은 관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보고 읽고 넘어가는 글감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하물며 금쪽같은 시간을 쪼개서 제 글감에 느낌을 달아주는 수고에 최소한의 인사가 아닐런지요? 글감의 좋고 나쁨을 떠나 느낌을 공유하고 이심전심할 수 있는 작은 공간에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그 자체만 해도 후한 행복은 아닐런지요?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도심에 살면서도 늘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살고 싶어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지금도 어느 시골에 가면 대문이 없는 집이 많이 있습니다..마음의 문을 잠그지 말라고 늘 아내에게 이야기합니다..소통하라고...사람들과 어울리고 오늘의 소중한 삶을 소중히 나눠라고 이야기합니다....향기님들의 한 구절 한 구절 시인의 마음같이 아름다운 댓글에 정성을 다하는 것은 오히려 스스로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건강을 기원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과 정성에 고개 숙여 인사드리며 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송지오 2012. 04. 14. 오후 12:06

지난해 돌아가신 엄마~마음아픕니다

윤성완 2012. 04. 24. 오후 09:23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 듯 하지만 더욱 더 못해 드린 마음 가득이 몰려옵니다...추억 속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이 그리움이 되어 되돌아 오는 시간이 오지요.....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아픈 가슴 잘 추스려서 못해 드린 마음 더 모아서 자신과 더불어 살고 있는 이웃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꿋꿋하게 힘주어 살아주어야 하겠습니다...아마 그렇게 이야기해 주고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위로보다 격려를 더 드리고 싶습니다....힘 내시기 바랍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유민자 2012. 05. 01. 오전 09:03

\"늦은 철듦\" 그래도 늦어도 철듦이 좋을까요. 왠지 아슴한 가슴으로 불러지는 소중한 이름 \"엄니\". 울 엄마. 엄니앞에서는 만년 소년 소녀가 되어 철부지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요. 어른다움도 나다운 삶도 버린채 그저 방실거리며 웃고 싶어요. 그래요. \"한 우물 깊게 파라는 그 말씀, /약속드려요\" 저도 함께 하늘을 바라보며 약속드려요. 어제보다는 오늘을 오늘보다는 내일을 더 정성껏 살아내겠다고 약속드려요. 마냥 촉촉함으로 다가서는 '엄마라는 이불'을 덮어요. 윤성환님의 \"엄니\" 그 훈기어린 글속에 앉아 쉬어가요.

윤성완 2012. 05. 02. 오전 07:09

오늘을 가벼이 보지 말자...일일삼천사 생각이 많은 하루가 되더라고 주어진 오늘 하루를 결코 가벼이 보지 말자..오늘 하루 충실한 삶이 모여 감초같은 보약이 되고 추억이 되고 소원하는 꿈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고...엄니의 못다 이룬 열망했던 오늘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더더욱 가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함께 나눔에 더욱 고맙고 소중한 참된 오늘이길 기대합니다.공감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성근 2012. 09. 12. 오후 08:01

엄니..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우리 어머니..늙으신 어머니를 보니 불쌍하여 눈물이 납니다...

윤성완 2012. 09. 17. 오전 07:37

아름답게 늙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늙음의 미학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늙었다는 건 모든 걸 품어 안아 이해했다는 뜻 같기도 하고 가진 걸 베풀어 이젠 마음이 평온한 상태가 되었다는 뜻 같기도 합니다..왜 사람이 늙어지면 불쌍해 보이는 걸까요...기력이 약하여 더 하고픈 일을 못해서일까요...살아온 지난 날들이 너무나 소중했기에 그 고마운 추억을 다시금 거닐 수 없다는 안타까움은 정녕 아닐런지요....세상 어머니의 자식을 향한 숭고한 마음을 헤아려보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져 나올 듯 합니다..아마도 눈물을 참고 사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대신하여 흘려드려 그 은혜 조금이나마 보답이 될 수 있다면 오늘 하루 원없이 펑펑 울어도 다 못 울 듯 합니다...감사합니다...

김성근 2012. 10. 03. 오후 04:21

건강검진에서 중대한 병명으로 판정을 받고..먼저 고령이신 어머니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습니다..연세 많으신 부모님께 내 건강관리를 잘못하여 가슴 아프게 해드린 불효를 범하였습니다..부모님 앞에 자식들이 건강한 것이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윤성완 2012. 11. 02. 오후 06:31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설령 깊은 병일지라도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이니 마음 굳세게 먹고 잘 이겨내십시요. 불효의 마음이야 오죽 하겠습니까마는 이겨내어 환한 웃음으로 보답해드리는 것이 올곧은 효도가 아닐런지요. 강건하게 이겨내시길 소망드립니다.

김덕식 2013. 04. 09. 오후 02:44

가장 한국적인 말이죠

장인환/ 2013. 08. 23. 오전 10:14

아~~~! 어머니.

저녁놀 2017. 03. 31. 오후 11:13

부끄러운 목소리로 한껏 불려봅니다.

서윤 2017. 12. 20. 오후 06:14

언제나 다정하게 불러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림 2017. 12. 22. 오후 07:46

언제나 다정하게 불러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오늘은 이제껏 부르지 못한

김산우 2018. 05. 04. 오후 07:56

언제나 다정하게 불러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종 2018. 10. 01. 오전 11:47

오데야, 괘않다. 하셨지요.아픔이 아픔이 아니고 슬픔이 슬픔이 아니셨지요.

김국환 2018. 11. 20. 오후 07:13

보고 싶네요, 엄니...

자영 2019. 01. 04. 오전 11:16

웃음 뒤 눈시울 붉게 물들이고는 오데야, 괘않다. 하셨지요

국 2019. 01. 04. 오전 11:59

못난 자식 엄니 좋아하셨던 코스모스 한 아름 드려요. 한 우물 깊게 파라는 그 말씀,

tjdnf 2024. 06. 24. 오전 11:55

가슴으로 불러지는 소중한 이름

rudrl 2024. 06. 24. 오후 12:00

소리 한껏 올려서 불러봅니다

dlscjs 2024. 06. 24. 오후 03:27

그렇게 이야기해 주고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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