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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흙이었으니
신은 거룩한 손으로 나를 빚으셨다.
눈을 붙이고 코를 붙이고 생기를 불어
이 세상에 보내셨다.
당신의 사랑으로 세상에 나온,
나를 철퍽 맨땅에 내려놓으니 흙내가 난다.
나 한 줌 흙이었으니.
- 마경덕, '고구마밭에서' 중에서 -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소중한 생명의 씨앗을 움틔우고 꽃피우고 열매 맺고
언젠가는 한 줌 흙으로 돌아갈 존재.
그러나 내 미래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좋은 밑거름, 좋은 흙이 되어야겠지요.
우리는 한 줌 흙이었으니.
댓글 28개
좋은 흙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질 일겄습니다
세면바닥보다는 흙을 더 많이 밟고 사는 난 행복한 사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제 한 줌의 흙이 되는 연습과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화창한 날ㅆ만큼 좋은 하루 보내셔요~~~~~~~~~
돌아갈 준비를 하는 과정인가 싶네요 식성이 채식으로 바뀌는 것을 느끼면서
한 줌 흙에서 나와 한 줌 흙으로 돌아가야 하거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한 줌 흙이었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나중에~~~^^
본래 흙이었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 아름다운 흙이 되고 싶다. 감사합니다.
발악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것도 내 모습이고 아니어도 내 모습이니 겸허하게 받아들여 한순간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발악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것도 내 모습이고 아니어도 내 모습이니 겸허하게 받아들여 한순간이라도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본을 생각케 하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좋은 밑거름 되고 싶으네요
진정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우리에게 흙으로 빚으신후 생기를 불어넣으셨으니 한 생명체로 살아나 이렇게 생명을 가지고 있지요.항상 피조물임을 시인하고 그 조물주이심을 인정하는것이 우선 이지요.우리의 감정과 느낌 모두가 이렇게 비롯되었으니 처음을 잊지 말고 서로 화목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흙으로 부터 왔다가 흙으로 다 돌아갑니다...
모든 생물은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돌아갑니다..순리대로 살아갑니다...
흙으로 돌아가자
흙에서 출발 흙으로 돌아가매
흙에서 흙으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살아간다면~~~
한 줌의 흙이었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소중한 생명의 씨앗을 움틔우고 꽃피우고 열매 맺고
그러나 내 미래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좋은 밑거름, 좋은 흙이 되어야겠지요.
우리는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이 세상에 보내셨다. 당신의 사랑으로 세상에 나온,
내 미래의 사람들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좋은 밑거름, 좋은 흙이 되어야겠지요.
신은 거룩한 손으로 나를 빚으셨다. 눈을 붙이고 코를 붙이고 생기를 불어
나를 철퍽 맨땅에 내려놓으니 흙내가 난다. 나 한 줌 흙이었으니.
소중한 생명의 씨앗을 움틔우고 꽃피우고 열매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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