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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자식들이 모두 떠난
사람의 쭈그러진 늙은 등은
허전하여
바라볼수록 눈물이 난다
위대하여라 등이여
- 이도윤, '등' 에서 -
늙으신 아버지의 낮아진 등을 보면서
모로 누우신 어머니의 가파른 등을 보면서
나를 키운 것은 저 등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이 땅의 자식들을 길러낸 위대한 등이여!
댓글 27개
공감이 가는군요!! 매일 봤지만 새삼 다르게 느껴지네요!!
등! 위대한 등! 아버지 등, 등목시켜 드리고 나는 속으로 울었네요. 옛날에는 등으로 짐 나르고 등으로 일함으로 나이 들면 등 굽어지고 위대한 그 등을 이제 누가 알아주리오. 이 시대에 등의 위대함을 알지 못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뒷모습에 더 절절한 느낌을 받는 것은 혼자만의 감상이 아니겠지요. 특히 굽어진 등은 더 많은 얘기들을 말없는 말로 들려주는 것 같네요.
늘 촉촉한 글로 마음을 적셔주심을 감사합니다 감미롭지도 뜨겁지도 않지만 잔잔히 다가와 맘 속으로 들어와 앉습니다 사진도 그 속에 제가 있음을 발견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찡
우리는 모두 등을 가지고 있으면서 넓고 따뜻한 내 등을 얼마나 많이 내어주었는지 뒤돌아 보게합니다
부모의 은혜를 안다는 것 자체가 효도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을 흔들게하는 글이네요^^ 행복의 글 감사합니다.
바라만 보지 말고 등을 펼 수 있게...
허전한 등에 뿌듯한 기운이 생기네요. 그래도 등이 무거웠던 때가 그립답니다.
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 좋아요,
이제는 부모님 모두 돌아가셨으니 그 등을 보고싶어도 못봅니다. 살아계실때 효도하란 말 지금와서 되 씹는게 부질없지만 아버님 기일이 다가오니 그 부질없는 짓을 또 합니다.
맘이 짠하네여~~아직은 잘모르지만 세월이 흘러서 알게된다면 마음이 아프고 외로울것 같아여~ 부모마음은 한결...~~~ 애고 효도하면서 살아여~ㅋㅋ
이글을 보며 이제는 많이 늙으신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엄마~
부모님생각에 마음이 찡 하네요~
부모님의 아픔이 제 아픔이지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는 것도 다 자식의 죄이니라'라고 말씀하신 어느 효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 구부러진 등으로 우리를 길러 내셨습니다...
중학교 기술선생
늙어신 아버지 어머니 곁에 제가 없습니다
나를 키운것은 저 등이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바라볼수록 눈물이 난다 위대하여라 등이여
늙으신 아버지의 낮아진 등을 보면서 모로 누우신 어머니의 가파른 등을 보면서
늙으신 아버지의 낮아진 등을 보면서 모로 누우신 어머니의 가파른 등을 보면서
나를 키운 것은 저 등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위대하여라 등이여.
모로 누우신 어머니의 가파른 등을 보면서 나를 키운 것은 저 등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위대하여라 등이여 늙으신 아버지의 낮아진 등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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