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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보내며

사색의향기 2012. 08. 07. 오후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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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당신의 어린시절이 궁금했습니다
지금 보내는 이 계절처럼 눈부셨는지
사진.글 - 류 철 / 안동에서

댓글 40개

김성근 2012. 08. 08. 오전 08:07

어린 시절 매일 산과 들로 뛰어 다니면서 놀았지요...산에가서 여치도 잡고 깨금도 정금도 따 먹었지요...논 두렁에서 메뚜기도 잡았지요...미꾸라지도 잡았지요...산 골짜기에서 가재도 잡았지요...냇가에 미역 감으러 하루에 다섯 번씩 갔지요...돌 팔매질 멀리 던지기 시합도 했지요...수맥질하며 고기도 잡았지요...논에 얼음이 녹아 엉덩이가 다 젖을 때 까지 썰매도 탔지요...수 없이 많지요...참으로 이 계절처럼 눈부시게 아름답고 재미있었습니다...

이종학 2012. 08. 08. 오전 08:26

사진 감격적입니다.

남석현 2012. 08. 08. 오전 08:32

잠시 시골집에서의 누나가 그리워지는군요

권숙경 2012. 08. 08. 오전 08:33

안동이고향인 제 기억엔 어린시절 안동땜에서 놀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사진을 보니 어렸을 적에 절 찍은듯한 기분에 재밌고 신기하고 하네요 안동이라는 단어에 후딱 댓글 달아봅니다 ^^ㅋ

이혜우시인 2012. 08. 08. 오전 08:48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있는 그 시절, 시대에 따라 생활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지요. 그러나 이제 모두 추억입니다. 지금은 TV가 있고, 컴퓨터가 있으며 스마트폰이 있는 시대, 성공한 사람은 어린 시절이 더욱 어려운 생활이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드러내지 못하는 가 봅니다. 그냥, 지난날의 어린 시절, 감사합니다.^^

김혜자 2012. 08. 08. 오전 08:48

모든 것이 귀하던 어린시절엔 동내 냇가는 좋은 놀이터였습니다. 반짝이던 햇살은 커다란 이불빨래 말리고 판자로 적당히 지어진 장난감같은 뻥튀기아저씨 집에선 하염없이 뻥이요~ 흥겨운 가락이 들려오고 손톱마다 빨갛게 봉선화 물먹은 작은 손가락으로 돌 찧어 쌀 만들고, 양념만들어 소꿉놀이에 여념없었지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는 어스름 해질 무렵이 되어야 '엄마' 큰 소리로 부르며 집으로 돌아들 갔습니다. 그 시절 그 기억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또렷해지며 각인되듯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고 하시던 시인의 마음을 이제야 절실히 한 마음으로 느끼는 듯 만 싶습니다.

박현 2012. 08. 08. 오전 09:00

유년시절의 즐거운 기억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준 세상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세상 곳곳에는 전쟁과 굶주림의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슬픈 어린이들도 많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오재명 2012. 08. 08. 오전 09:42

추억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정헌영 2012. 08. 08. 오전 10:34

추억은 항상 아쉬움이 석인 아름다운것인가 봅니다 아득한 그시절이 또렷해 지는군요

이웅열 2012. 08. 08. 오전 11:42

항상 멋있는 사진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류철님!~

강동우 2012. 08. 08. 오후 12:53

감사합니다

비나그네 2012. 08. 08. 오후 12:57

감사합니다

손현숙 2012. 08. 08. 오후 01:10

어린시절은 항상~~~ 그리움이죠?

정서현 2012. 08. 08. 오후 01:13

정말 눈부시네요^^ 감사합니다...

문성기 2012. 08. 08. 오후 01:49

사진을 보면서 그냥 지날 수가 없군요. 요즘이 스마트한 세상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어린 시절 소 풀먹이며, 친구들과 신나게 뛰놀던 때를 생각합니다. 이제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아들들을 생각할 때 많은 것이 풍부해지기는 했지만 내가 내 아들보다 훨씬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송영록 2012. 08. 08. 오후 02:01

ㅎㅎ.....찬란했었지요..

이옥녀 2012. 08. 08. 오후 02:03

참으로 유년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강물에서 미역감고 가재잡고 물장구치고 언제나 갈 수 있을까 북녘 땅 내고향에 ...

현덕재 2012. 08. 08. 오후 03:24

아름다운 풍경 감사합니다.

이진규 2012. 08. 09. 오전 07:47

저어, 옛일! 그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유은주 2012. 08. 09. 오후 03:40

너무 멋지네요. 금빛 물살속에서 아름다운 유년이 빛나고 있네요

김인룡 2012. 08. 09. 오후 04:13

몇일전이 내 생일이였는데 이글거리는 여름에 태어나긴했는데... 눈 부시진 않았지요... 암울했던 시절이였으니

박재윤 2012. 08. 09. 오후 10:30

문득 잊혀진 풀숲의 반딧불이 밤 하늘에 반짝이던 뭇별들의 속삭임......

김영임 2012. 08. 10. 오전 08:43

제 어린시절은 항상 논밭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그 어린시절.. 그립네요..^^ 우리 아이들은 이 삭막한 도시에서의 어린시절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정귀선 2012. 08. 10. 오후 04:32

아련한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나의 꿈이 있던 어린 시절...

황연태 2012. 08. 10. 오후 08:31

꿈이 참 많던 소년이었지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지금 내가 여기있는 이유네요.^^

문병훈 2012. 08. 10. 오후 11:55

꿈과 노래와 글과 추억

키다리 2012. 08. 13. 오후 07:57

사랑이 깊은면 어린시절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궁금하지요, 지난 3년 어떻게 지냈는지,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김애숙 2012. 08. 25. 오전 12:36

사진속으로 들어가고 싶네요...정말 어린시절로 가고 싶다.....~~~

이봉규 2012. 09. 10. 오후 06:49

문득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김성근 2012. 10. 01. 오전 09:34

시골에서 자란 나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송지오 2012. 10. 07. 오전 10:07

아~아름다운 사진 글 감사합니다^^*~

김덕식 2013. 04. 07. 오전 11:34

좋습니다

저녁놀 2017. 04. 22. 오후 08:41

푸르름이 온다. 잘 마중하거라.

서윤 2018. 01. 28. 오후 01:42

지금 보내는 이 계절처럼 눈부셨는지

림 2018. 02. 04. 오후 06:56

문득 당신의 어린시절이 궁금했습니다

김산우 2018. 05. 21. 오전 11:28

문득 당신의 어린시절이 궁금했습니다

종 2018. 10. 14. 오전 11:26

지금 보내는 이 계절처럼 눈부셨는지

김국환 2018. 12. 10. 오후 10:26

아주 멋있는 사진입니다.

자영 2018. 12. 23. 오전 10:35

문득 당신의 어린시절이 궁금했습니다

국 2018. 12. 23. 오전 10:49

지금 보내는 이 계절처럼 눈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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