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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
맞선 보고 싶어 다가선 청춘.
달구어진 해처럼
한여름날 뜨거운 포옹.
분홍빛 열정 참지 못하고
백일 동안
달콤한 입맞춤.
새록 돋아나려
꿈꾸던 문을 젖히고
사랑 뿌리려 팔을 내저으며
맨둥발을 내딛고.
- 문태성 님, '배롱나무꽃' -
배롱나무꽃이 한창입니다.
가로수로 심어져 어디를 가나 붉은 꽃 지천입니다.
배롱나무 혹은 목백일홍이라 불립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백일동안 피고 지는 배롱나무꽃.
꽃처럼 늘 환한 날 되십시오.
댓글 34개
꽃이름이 너무 이쁩니다 싯말도 오늘 아침 이곳에서 기쁨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여름도 깊어갑니다 풍족한 여름되시어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꽃이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살포시 화사한 얼굴을 내미는 모습에 절로 마음이 갑니다.
여기저기 손짓하며 부르는듯이 피어있는 백일홍 아름답다 못해 요염한 자태 산들바람에 흔들리며 보일 때 누가 참고만 있으랴! 하다못해 말 한마디 남긴다. 지기 전에..., 감사합니다^^
맞선 보고 싶어 다가선 청춘...청춘...청춘의 피는 끓는다..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관 같이 힘있다...이 것이다.....
항상 아침을 여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희 회사 입구에도 배롱나무가 한창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철따라 피는 꽃을 보며 게절의 변화를 실감하네요. 잊지 않고 꼭 때가 되야 피는 꽃. 꽃처럼 맑고 밝은 미소가 늘 함께하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한 여름날, 열정적인 꽃들의 손사래는 더위로 쳐진 심금을 달구고. 동감!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 무더위에도 씩씩하게 버텨낸 들녁이 짙푸르다. 어제 저녁 비에 씻긴 들녁이 유난히도 싱그러운데, 그 길가에 배롱나무꽃 화사하다.
내년에는 저도 정원에 배롱나무좀 심어야겠습니다 차분한 시간이였습니다
ㅎㅎ...맞선 보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어릴적 간지럼 나무라고 매끄러운 줄기 부분을 살금살금 건드려 웃는지 실험해 본 기억이 새롭네요..참 아름다운 꽃이지요...
배롱나무는 백일 동안이나 꽃을 미워야 할 특별한 뜻이 있는 것이겠지요. 다른 꽃들보다 오래 아름다움을 간직할 이
한 참 피어나는 꽃몽도 보기 좋지만 그 갸름한 꽃대하며 나무가 제주의 아랑을 닮았네요
배롱나무는 7월에서9월까지 피고 지는데 지금은 8월이라 그 꽃이 한창일때 입니다. 중부지역은 추위로 인해 견디기 어려워 주로 남쪽에서 자리지요. 이번 여행에서 배롱나무 가로수에 흠뻑 취했답니다.
배롱나무는 7월에서9월까지 피고 지는데 지금은 8월이라 그 꽃이 한창일때 입니다. 중부지역은 추위로 인해 견디기 어려워 주로 남쪽에서 자리지요. 이번 여행에서 배롱나무 가로수에 흠뻑 취했답니다.
노을이 아름답듯 꽃의 절정은 화광반조 왠지 지독히도 더운날 까닭없이 소름 돋우는 스산함
백일동안 피고 지고 하는 꽃. 나무 결이 맨질맨질 하고 ....그래서 늙은이의 앙상한 팔 다리 같다는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
들에 핀 이름 없는 풀/꽃들은 모두 사연과 기쁨을 가지고 있다합니다-하나님-조물주가 창조하신 역활을 우리는 믿습니다
구름에 붕 떠있는 기분일까요...ㅎㅎㅎ
배롱나무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깨우침을 또하나 발견~!!!! 목백일홍이라 이름만 들어도 넘 예쁘네요~!! 오랜동안 피지 못하지만 자신의 소망을 다 하는 꽃은 그 속에서 가장 아름답다 할 수 있지요~!!
어린 시절 배롱나무 꽃을 보면 풍년 든다고 해서 참 좋았습니다...
꽃이름이 예쁘네요~감사합니다
꽃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들었는데.
새록 돋아나려 꿈꾸던 문을 젖히고 사랑 뿌리려 팔을 내저으며
새록 돋아나려 꿈꾸던 문을 젖히고 사랑 뿌리려 팔을 내저으며 맨둥발을 내딛고.
꿈꾸던 문을 젖히고 사랑 뿌리려 팔을 내저으며 맨둥발을 내딛고.
달콤한 입맞춤. 새록 돋아나려
꽃처럼 늘 환한 날 되십시오.
분홍빛 열정 참지 못하고 백일 동안
꿈꾸던 문을 젖히고 사랑 뿌리려 팔을 내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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