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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심한 말도 하고 싶지만

사색의향기 2012. 09. 16.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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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니 욕설이 가고 주먹이 오간다.
- 공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
누군들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정말 고운 말을 눈곱만큼도 해주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고운 말로 포장을 하는 것은
위선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부글부글 끓는 속을 감추고 고운 말을 한다는 것,
그거야말로 정말 대단한 심성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거친 말이 잠시 속은 후련하게 할지는 모르지만
두고두고 속을 훑습니다.
내 마음이 감당하지 못할 말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댓글 40개

박노훈 2012. 09. 17. 오전 05:59

잘 보았습니다 . 항상 행복하고자 하는데 , 말과 행동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종학 2012. 09. 17. 오전 07:31

이 세상이 말입니다. 순하고 친절하게 말하면 오히려 얕잡아 보니 어거 어쩌면 좋겠습니까? 여자 운전자들이 하이힐을 벗어 들고 설치는 모습도 그래서 자주 목격하게 되나 봅니다.

이혜우시인 2012. 09. 17. 오전 08:02

말버릇이 안 좋은 사람에게 한두 번 충고했어도 고치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쁜 말 하기보다 상대를 하지 말아야지요. 그런 사람 함께한다는 것 정말 싫지요. 사람은 어디에서나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것인데. 사람을 가려 사귀어야 합니다. 모두 성인군자는 아닙니다.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하고 참는 심정 상당히 피곤합니다. 오늘 그놈이 생각나 나들이 참아야겠네요.

김성근 2012. 09. 17. 오전 08:27

아무리 화가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김성근 2012. 09. 17. 오전 08:36

아무리 화가나도 참아야 한다 한 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고윤신 2012. 09. 17. 오전 08:42

드디어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렇게 향기나는 좋은 글을 전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겠지만 자체적인 아름다운 향기를 소유하셨기에 이같은 아름다운 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시고 대한민국 전역에 더욱 더 아름다운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현 2012. 09. 17. 오전 08:50

네~ 그렇습니다. 공감되네요

하나더. 2012. 09. 17. 오전 08:57

인생 참 어렵다!!!

김종구 2012. 09. 17. 오전 09:00

말하기는 고사하고 보기도 싫은 사람이 있지요. 그래도 섭섭한 일들은 잊어버리고 먼저 머리를 숙이는 모습이 성숙한 모습 아닐런지요. 좋은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강규인 2012. 09. 17. 오전 10:26

너무 많이 듣고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늘 반복하는 실수이기도 한 이 말과 행동을 근본적으로 치유법은 없는 것일까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김덕식 2012. 09. 17. 오전 10:49

저 역시 살아오면서 가끔은 남에게 심한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글을 보니 더욱 더 새삼스럽게 후회가 되는군요

김희민 2012. 09. 17. 오전 11:53

오늘의 향기 메일을 가슴에 심어 잘~~키울게요...

예쁜여우 2012. 09. 17. 오후 12:41

빗~~길 안전운전하시고요. 감기조심하세요.글리고 항상 감사해요

박대원 2012. 09. 17. 오후 01:05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승인 2012. 09. 17. 오후 03:49

항상후회 하네요... 그때는 정말 나 자신이 싫어지네요....

송영록 2012. 09. 17. 오후 03:54

부글부글 팥죽을 끓이면 좋습니다

현덕재 2012. 09. 17. 오후 06:28

좋은 글 감사합니다.

chickensoups 2012. 09. 17. 오후 08:04

가슴에 잘 품고 갑니다.

이경화 2012. 09. 17. 오후 09:34

그렇습니다

하나맘 2012. 09. 17. 오후 10:09

나의 입에서 떠난 말 주워담을수 없으니 말을 아껴야겠어요 ...그런데 잘 안되네요 ~~말도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

황연태 2012. 09. 17. 오후 10:13

말하기전 한번만 되새겨 보더라도 많은 이들이 마음 편할 것인데...

전병길 2012. 09. 18. 오후 01:05

짧지만..강하고, 오랜 여운이 남는 글귀들..감사합니다..

이호준 2012. 09. 18. 오후 04:30

남이 나에게 하는 행동 말투 표정...결국 나의 거울이네요....,자세히 관찰해 봐야 겠네요..

이 2012. 09. 18. 오후 09:41

ㅋㅋㅋㅋ~ 오늘도 오는 말에 발끈해서 질렀습니다.ㅎㅎ

유은주 2012. 09. 18. 오후 09:47

이젠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은 마음도 사라진듯 합니다 나이가 들은건지 현실에 고개 돌리고 싶은건지...

crap1008 2012. 09. 25. 오전 03:35

깊게생각하고 말하는게때론 어렵네요. 돌아서서후회할때가 가끔있네요

비꽃(이은숙) 2012. 09. 25. 오전 04:51

저는 아무리 화가 나도 겉으로 드러내어놓고 욕 한번 한 적이 없습니다. 어찌 보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그것이 오히려 낫다는 생각에 많이 인내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김성근 2012. 09. 30. 오후 09:13

고운 말을 쓰면 고운 말이 옵니다..내가 하는대로 되돌아 옵니다..욕을 먼저 하는 사람이 집니다...

송지오 2012. 11. 12. 오후 07:38

좋은글에 공감합니다^^*~

유성근 2012. 11. 14. 오후 07:04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이창민 2013. 07. 08. 오후 03:18

잘 읽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이봉철 2014. 11. 27. 오후 06:23

내 스스로에게 말을 하기란 어렵지요

저녁놀 2017. 04. 28. 오후 12:36

거친말이 속이 후련할지 모르지만 두고 두고 속을 훑습니다.

서윤 2018. 02. 08. 오후 06:48

그러나 정말 고운 말을 눈곱만큼도 해주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림 2018. 02. 10. 오후 06:12

부글부글 끓는 속을 감추고 고운 말을 한다는 것,그거야말로 정말 대단한 심성입니다

김산우 2018. 05. 27. 오후 02:21

그거야말로 정말 대단한 심성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종 2018. 10. 19. 오전 08:50

부글부글 끓는 속을 감추고 고운 말을 한다는 것,그거야말로 정말 대단한 심성입니다.

김국환 2018. 12. 16. 오후 08:39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니 욕설이 가고 주먹이 오간다.

자영 2018. 12. 19. 오전 10:25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누군들 모르겠습니까.

국 2018. 12. 19. 오전 10:43

그런 사람에게 고운 말로 포장을 하는 것은 위선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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