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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김치
김치를 담근다.
소금물에 절였다가
맑은 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 배추에
파, 마늘, 양파, 무우, 생강, 새우젓,
배, 청각, 소금, 고춧가루......
어머니가 쓰시는 재료로 김치를 담갔는데
어머니의 김치 맛이 나오질 않는다
정성이 부족한 걸까
어머니가 만드는 음식은 무조건 맛있었던
어린 시절 마음이 변하지 않아서일까
파, 마늘, 양파, 고춧가루 앞에서
어머니가 쏟은 눈물만큼
눈물을 쏟아야 할까
- 제비꽃 님, '어머니의 김치' -
댓글 33개
어머니가 담근 그 김치맛 산천초목 강산은 변한다 해도 어찌 그 맛이 변하겠습니까? 어머니의 김치맛 어머니의 된장 묻힘 산나물 맛 오늘 아침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맛이라는 것은 연륜과 정성과 사랑에서 나오겟지요..
바야흐로 김장철이네요 어릴때만해도 김장하는 날은 온 식구들이 매달려야했는데... 아마도 200~300포기씩 했다고 기억하는데... 우리들 입맛도 변했고 손맛도 엄마 맛을 못 따라가니 그 맛은 기억속에만 있는 맛.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인생나이 50이 되면은, 어머니의 맛깔스런 손맛을 낼 수 있을것 같다는 행복한 자신감이 느껴집니다~♡빵긋빵긋♡~ 제비꽃님 고맙습니다~♬굽신굽신굽신♬~\"
어머님의 손맛이 들어간 까닭이겠지요
옛날에 어머니가 직접농사를 지어서 배추 한포기 한포기에 정성을 기울여 만든 김치 맛을 어데다 비교를 할 수 있을런지요.
어머니 의 손맛이 김치 뿐일까요..!!
어머니 의 손맛이 김치 뿐일까요..!!
어머니의 손맛처럼 영원한 게 또 있겠습니까? 80 노인들도 걸핏하면 우리 엄니 김치가. 나막김치 같은 걸 먹어 본 적이 없다합니다
어머나의 김치맛 최고죠
올해 여든이신 어머니... 매년 김장하시면서 \"김장은 이번까지만~이번까지만\" 하신다.. 그러나, 난 또 이렇게 말한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오~래 사시고, 오랫동안 어머니의 김치를 먹고 싶어요~~~
얼마 전, 30년만에 처음으로 아내를 도와 김장을 했습니다. 그저 옆에서 거두는 일조차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그런 아내는 매년.. 늘 묵묵히 해왔겠지요. 어머니 역시 마찬가지셨겠고요. 식탁위의 항상 놓여진 그래서 소중한 음식인 줄 몰랐던 김치가 어머니와 아내의 그 힘든 노고였는지 몰랐습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만드신 음식은 무조건 맛 있었습니다...
어머님이 그리워 집니다...
정성의 맛, 그리움의 맛, 현대생활 탓의 맛.... 더블어 함께 담그는 김장맛은 이유가 있나 봅니다. 지난 세월을 뒤돌아 보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치하니 동네어른 모여서 추워야맛이난다고 자위하시던 그말씀이 기억 남니다 그맛 있던 속배기가요
우리들 어머니의 손맛 그건 예술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옛날시골에서 자랄때 김장하시는 어머니심부름 하면서 그냥저렇게 하는거구나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우고 내가막상 결혼하고나서 하는김장은 정말힘들었는데 그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내가나이먹고 올해도 어김없이 김짱철이 돌아오고 이제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집니다.
어머니는 따로 손맛이 있지요 오 랜 세월 경험 때문에 조미료가 저장되어 있지요!
어머니는 따로 손맛이 있지요 오 랜 세월 경험 때문에 조미료가 저장되어 있지요!
어머니 그립습니다.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손맛을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
어머니가 쓰시는 재료로 김치를 담갔는데 어머니의 김치 맛이 나오질 않는다
어머니가 쓰시는 재료로 김치를 담갔는데 어머니의 김치 맛이 나오질 않는다
어머니의 김치 맛이 나오질 않는다
파, 마늘, 양파, 무우, 생강, 새우젓, 배, 청각, 소금, 고춧가루......
소금물에 절였다가 맑은 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 배추에
어머니가 쓰시는 재료로 김치를 담갔는데 어머니의 김치 맛이 나오질 않는다
어머니가 만드는 음식은 무조건 맛있었던 어린 시절 마음이 변하지 않아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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