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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명창

사색의향기 2013. 01. 17.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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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명창'이란 말이 있습니다.
귀명창이란 판소리를 즐겨듣는 사람 중에
소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소리를 제대로 감상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귀명창이 소리꾼을 낳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판소리 발전을 위해선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입니다.
득음(得音)이 소리꾼의 몫이라면
지음(知音)은 귀명창의 몫인 셈입니다.
귀명창의 조건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추임새인데
추임새는 소리꾼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더 좋은 소리를 내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주는
상호간의 소통의 표시이자 에너지의 교환인 셈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때 맞추어 추임새를 넣는 일,
나이 들어서도 고독해지지 않는 비결입니다.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
우리 모두 귀명창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 백승훈 시인

댓글 21개

백성동 2013. 01. 18. 오전 05:05

얼쑤..신명이 날 때 우리의 신경은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여 5장6부를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어깨를 들썩이며 남의 소리를 들어며 추임새를 넣는 일..우리를 신나게합니다..

박소연 2013. 01. 18. 오전 06:04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추임새를 넣을때 나도 즐거워집니다. 고맙습니다.

김혜자 2013. 01. 18. 오전 08:45

이 추임새... 가 우리들 일상에 적절히 씌여진다면 우울감은 절로 사라질 듯 싶습니다.

김종구 2013. 01. 18. 오전 09:21

좋은 말씀 겸허히 새기고 갑니다. 읽고 읽고 또 읽어도 싫지 않은 것은 나만의 일이 아니겠지요.

백승훈 2013. 01. 18. 오전 09:33

액션 중에 가장 큰 액션이 리액션이라고 하더군요.^^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대를 신나게 하는 일, 그게 진정한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허만옥 2013. 01. 18. 오전 09:44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입을 크게 벌리겠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칭찬은 우리를 최선을 다하게 합니다~*^^*\"

유은주 2013. 01. 18. 오전 10:10

어울리는 것이 소통이며 지음의 단계라는 말...감사합니다

이혜우시인 2013. 01. 18. 오후 12:43

모든 분야에 귀 멍청이 되고 싶어라. 독자가 있어야 하고 관중이 있어야 하고 듣는이 보는 이 있어야 한다고 관심이 최고라고. 감사합니다.^^

김현배 2013. 01. 18. 오후 04:23

귀명창이 되는 길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어떤 흐름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시킬 때 알게 되는 세상사의 진리일까 감사합니다. 백승훈 시인님

김성근 2013. 01. 19. 오후 04:15

상대를 존중하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때 맞추어 추임새를 넣어 주어 상대반의 흥을 돋우어 줍시다...

최명철 2013. 01. 19. 오후 06:29

얼쑤 ^^ 그렇지^^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이혜우 2013. 01. 23. 오전 10:37

귀 명창이 되고 싶어라!

김덕식 2013. 04. 04. 오후 12:42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저녁놀 2017. 05. 21. 오전 12:02

소리를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

서윤 2018. 02. 23. 오후 03:43

'귀명창이 소리꾼을 낳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판소리 발전을 위해선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입니다.

림 2018. 02. 25. 오후 12:47

더 좋은 소리를 내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주는 상호간의 소통의 표시이자 에너지의 교환인 셈입니다

김산우 2018. 06. 10. 오전 11:19

귀명창의 조건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추임새인데 추임새는 소리꾼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종 2018. 11. 01. 오후 04:07

지음(知音)은 귀명창의 몫인 셈입니다. 귀명창의 조건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추임새인데

자영 2018. 12. 06. 오전 09:52

판소리 발전을 위해선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입니다. 득음이 소리꾼의 몫이라면

국 2018. 12. 06. 오전 10:05

추임새는 소리꾼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더 좋은 소리를 내게 하는 촉매제가 되어주는

김국환 2018. 12. 28. 오후 03:41

득음(得音)이 소리꾼의 몫이라면, 지음(知音)은 귀명창의 몫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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