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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이 아름다운 이유
연리지 보러 가는 길에
산골 새악씨 같은
분홍색 이질풀 꽃을 만났습니다.
서로 다른 두 나무가 몸을 합친 연리지가
상생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면
자신을 모두 내어주어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이질풀은
얼마나 아름다운 희생인지요.
나무와 평생을 살아온 목수는
자신의 살 집을 짓지 않고
아이의 머리맡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는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
아픈 사람에겐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작은 들꽃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들꽃 같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 32개
사람들의 생을 위해 희생하는 온갖 들꽃들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올바른 인격을 갖췄다 할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참 아름다운 글 읽고 또 읽었습니다..감사 합니다...
어제 저는 지하철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에서 아름다운 신사 한 분을 만났습니다..장애인에게 선듯 천원을 주었습니다..그 신사분은 매일 아침에 나올 때 천원 짜리 열장을 지갑에 넣고 나와서 도움을 청하는 분에거 준다고 합니다..그래봐야 하루 삼천원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참으로 아름다운 신사분 입니다..서초역에서 내렸습니다..감사를 드립니다...
\"분홍색 이질풀꽃님 참 예쁩니다~*^^*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공감이가는 글이네요~ 자신을 모두내어주어 인간을 치료한다는~~~ 나보다 남을 먼저생각하는 그러한사고가 자리잡을때에 비로소 밝은사회가 이루어지겠죠?~~~
누구든 자기 몫을 하고 살면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혹을 우울하고 슬퍼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애요.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주 작지만, 보이지 않는 그 어느 곳에서든 큰 역할을 할수 있을테니까요.
백승훈님은 글을쓰시는 작가입니까 사진을찍는 사진작가입니까 두가지를 다 잘하시니 샘이날 지경입니다 아무려나 글쟁이면 어떻고 사진쟁이면 어떠랴 선생님의 글 기다리기에 기린목이되였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멋진 글덕분에 이질풀의 소박한 이쁨을 다시봅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내요
연리지의 상생과 들꽃 같은 사람들의 영혼에 백승훈시인의 말씀, 향기가 흐릅니다.
들꽃, 손때 묻지않은 그런 꽃, 마음이 맑아집니다.
들꽃같은 사람중에 나도 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풀꽃은 아름답다.
산과 들에 핀 야생화 참 아름답습니다...
몇 해 전, 산길에서 소박하게 피어있는 작은 흰꽃이 너무 이쁘서 집으로 옮겨와 심었죠. 그렇게 3년 정도를 기른 후, 안타깝게도 죽고 말았는데 간혹 산길이나 화원에서 꽃을 대할 때면 미안한 마음을 가집니다. '꽃도 너를 사랑하느냐?' 는 법정스님의 말씀이 생각난 탓이겠지요. 내가 꽃을 사랑한다고 하여 꽃도 나를 사랑할거라는 착각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짧은 감정을 위해 꽃의 권리를 빼앗아 버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숲 길에서 만날 수 있는 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데.......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풀이네요. 참으로 남을위해 자신을 불태우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허망하게 쫓기며 사느라 들꽃같은 글들을 외면하고 살았군요.
들꽃 같은 인생이라... 이기심을 좀 내려놓고 타인을 배려알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좋은글 주심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접하면서 많은것을 배어봄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글 주심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접하면서 많은것을 배어봄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글 주심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접하면서 많은것을 배어봄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사랑하는 주위분들께 들꽃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들꽃같은사람~마음에 와 닿네요~감사합니다^^~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작은 들꽃들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아픈 사람에겐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아픈 사람에겐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주는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상생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면 자신을 모두 내어주어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이질풀은
자신의 살 집을 짓지 않고 아이의 머리맡에서 기도하는 어머니
얼마나 아름다운 희생인지요.나무와 평생을 살아온 목수는
자신을 모두 내어주어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이질풀은 얼마나 아름다운 희생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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