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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색의향기 2014. 05. 19. 오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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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두 돌부처 벗고 굶고 마주서서
바람비 눈서리를 맞을 대로 맞을망정
평생에 이별을 모르니 그를 부러워 하노라.
- 송강 정철의 '이별' -
이별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으면
길 가에 마주 서 있는 돌부처를 다 부러워했을까요.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마련이지만
아무리 연습해도 서툴기만 한 것도 이별입니다.
더구나 갑작스레 닥친 혈육과의 이별은
더욱 견디기 힘든 고통이지요.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댓글 32개

김광근 2014. 05. 20. 오전 04:12

향기. 참된 향기는 우리에게서 늘 발산해야 한다. 우리가 크리스찬이면 더욱 믿음의 향기가 은은하게 배어나와 주위를 밝고 맑게 훈훈하게 만들어지는 향기가 되어야 한다. 교수로 제자들에게 참된 향기되어 모든 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하는 참된 향기. 따뜻하게 위로를 주는 향기가 퍼져나와야 한다

김성근 2014. 05. 20. 오전 06:57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회자정리가 있지요...

정창훈 2014. 05. 20. 오전 07:33

이별은 항상 가까이 곁에 그림자처럼 따라 붙습니다...그 그림자는 어느 사이 훌쩍 앞으로 나타납니다..그래서인지 준비 못한 이별은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세월호로 가족을 잃은 분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그리고 다시 일어 서세요.

이상두 2014. 05. 20. 오전 08:57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싯구입니다. 오늘도 돌아봅니다.

김진광 2014. 05. 20. 오전 09:21

회자정리라고...

채성옥 2014. 05. 20. 오전 09:26

반드시 헤어질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날 느닷없이 찾아든 그런 이별은 너무 큰 고통이지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어 그저 기도하게 됩니다. 다시는 일어나면 안될 이런 이별...

김광수 2014. 05. 20. 오전 09:45

이별은 아품을 넘어서 고통 그 자체일것입니다. 이별은 아프고 슬프며 무정하며 야속하다고 어느 노래말 처럼. 이별은 진리일진데 모든 사람들이 거쳐야하는 과정이라하겠습니다.

김요찬 2014. 05. 20. 오전 10:04

그렇습니다. 가족을 잃은 모든 분들께 깊은애도와 함께 조의를 표하며, 영면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덕식 2014. 05. 20. 오전 10:24

고맙습니다.

김덕식 2014. 05. 20. 오전 10:26

고맙습니다

이경숙 2014. 05. 20. 오전 10:38

같이 있을때는 존재의 가치를 모릅니다. 떠나고 나면 존재의 가치를 절실하게 느끼면서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간이 후회와 그리움으로 가득 하지요. 이별에 대한 아픔은 모두의 아픔일 겁니다.

박종영 2014. 05. 20. 오전 11:38

좋은글 감사합니다.

송재순 2014. 05. 20. 오전 11:38

그러게요, 자연스런 이별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채지광 2014. 05. 20. 오전 11:48

이번 기회에 잊고 있었던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가벼운 편지라도 보내는 마음을 가져 봄이 어떨지!

장백 2014. 05. 20. 오후 01:28

회자정리 라고 했던가요, 만날수 있는 이별이죠 그러나 영혼한 이별은 아픈가슴을 더욱 아프게 합니다.

손준아 2014. 05. 20. 오후 05:10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어야 겠습니다.

박존하 2014. 05. 20. 오후 06:30

이별도 행복한 이별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표수욱 2014. 05. 20. 오후 08:23

요즈음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내내 세월호 참사를 단 한 순간도 잊을 수가 없네라 잠시 휴식을 취할때도 그렇고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아요 너무 깊은 상처로 남은 탓이겠지요 영원히 잊지 못할것입니다 아픔은 늘 곁에 있으나 너무나 크나큰 아픔이기에... 가슴이 아프네요.

유은주 2014. 05. 20. 오후 09:40

맞습니다, 사람의 말로 무슨 위로가 되겠습니까....

이유정 2014. 05. 20. 오후 10:34

가슴이 아프네요.

김란숙 2014. 05. 21. 오전 09:24

마음이 아프네요~

장기행 2014. 05. 21. 오전 09:28

갑자기 닥친 이별은 준비가 되지 않아서 더욱 슬픕니다. 하루빨리 아픔을 딪고 일어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서영습 2014. 05. 21. 오후 02:19

마음 모아모아 함께 하며 기도드립니다.

서용칠 2014. 05. 21. 오후 03:23

사랑하는 사람두지마라 애타는 이별이있고 미워하는 사람 두지마라 언젠가는 만나서면 괴로우리라 송강 선생의 글을대하니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지오 2015. 02. 12. 오후 04:44

좋은글 마음에 와 닿습니다.감사합니다^^~

서윤 2018. 04. 29. 오후 01:46

이별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으면 길 가에 마주 서 있는 돌부처를 다 부러워했을까요

림 2018. 04. 30. 오후 08:01

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김산우 2018. 07. 31. 오후 01:30

더욱 견디기 힘든 고통이지요.세월호 참사로 가족을 잃은 많은 분들이

국 2018. 10. 18. 오후 04:29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마련이지만 아무리 연습해도 서툴기만 한 것도 이별입니다

자영 2018. 10. 18. 오후 04:46

바람비 눈서리를 맞을 대로 맞을망정 평생에 이별을 모르니 그를 부러워 하노라.

종 2018. 12. 20. 오전 09:33

이별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으면 길 가에 마주 서 있는 돌부처를 다 부러워했을까요.

김국환 2019. 02. 19. 오후 03:30

그 분들의 슬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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