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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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갈 위대한 힘
'따뜻한 감자가 따뜻한 잠자리'라고 합니다.
우선 먹는 게 해결되어야만
주변이 보이고 아량이 싹트는 것,
그것이 충족되지 않는데 어떻게
문화를 누리라 하고 사랑을 베풀라 말하겠습니까.
좋은 말도 한두 번이지,
내 배가 채워져야 남의 곯은 배도 보이는 법이니까요.
불경기라고도 하고, 힘든 한해였다고도 합니다.
가슴 아픈 일도 많았던 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어느 해인들 조용했겠습니까.
그런데도 그 속에서 온정이 싹트고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느끼곤 합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어느 누군가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남에게 피해 안 입히고 잘 살고 있다고 위안하면서도
가끔은 미안하고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갑질이니, 횡포니, 무섭고도 듣기 싫은 말들이 넘쳐나도
역시 '사랑'만큼 넉넉한 것도 없습니다.
받은 만큼 되돌려주거나,
그것에 더욱 보태 키워가는 사랑만이
우리가 살아갈 위대한 힘입니다.
- 최선옥 시인
댓글 41개
오늘을 시작하며 한해를 돌아 봅니다. 근데 사랑이란 단어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랑이란 말을 우리는 많이도 이야기 하지만 진짜 사랑을 얼마나 생각하며 살았는가? 돌아봅니다. 입으로 외쳐온 사랑을 --- 어린애가 토끼를 가슴에 품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애는 지금 토끼를 사랑하고 있는데 나는 입으로 사랑을 외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 해본다. 오늘 삶의가치를 다시 생각 해 보면서 ----
정말 그렇습니다.. 어느날 사건없는날은 없네요 그래도 우리는 사랑이라는 글자에 마음을 녹이며 살아갑니다.
서로가 베려하고 마음에 상처주는 행동을 삼가하는 마음으로 진솔하게 다가가면 마음속에서 사랑이 저절로 느껴져 서로가 통 할 것같네요. 이해하며 위로하며 받기보다 주는사랑이 훈훈해지는 사랑 일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온정이 싹트는 사회, 직장, 가정, 정이 있어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합니다. 그것은 또한 사랑이다 라고 말을 하겠지요. 사랑이 없으면 정도 있을 수가 없으니까요.
울가 살아가는데에는 사랑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좋은일 가득한 기분좋은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of the love by the love for the love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는 분들을 앞에서면 항상 나는 작아지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한해가 지나갑니다. 이웃과 사회의 사랑이 없었다면 더욱 끔찍한 해로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배가 부르니 만사 귀찮다. 잠이나 잤으면 좋겠는데. 이제는 내 배고픔 보다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한 겨울에 따뜻이 보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을 많이 주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최선옥시인님의 글은 저를 돌아보게 하고 점검하게 합니다. 내게 감자가 있으니 걱정없다고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못난이가 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사랑만큼 크고 줄어듦 없이 영원한것은 없다에 공감합니다.^^
사랑과 나눔이 절실한 때인데...그것마저도 조금은 외면받는 것같은 연말입니다.좀 더 따듯한 사랑과 배려가 필요합니다.그것은 말그대로 위대함이죠.
사랑이 그대로 그 위대함을 발하며 배려와 감사하는 맘으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 같습니다. 미래를 걱정하시는 문태성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더더욱 사랑과 포용이 필요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그리할지라도(감사)
사랑이란 두글자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위대한 힘인것 입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마음을 베풀고..我他를위한 기도의 생활이 익숙해지게 하소서...
힘든 사람을 베푸는게 중요하단거를 느끼게되네요.
좋운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오늘 토요일 이라 매일이 없군요. 출~ 하고 갑니다.
살아가는 위대한 힘은 온정도 포함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저도 남에게 받은 사랑만큼 아니 거기에 더 보태어 사랑을 나누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되도록, 말로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다짐해 봅니다.^^
이제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저도 남에게 받은 사랑만큼 아니 거기에 더 보태어 사랑을 나누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되도록, 말로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다짐해 봅니다.^^
감시하는문화라...재미있네...아직도 감시하나
따뜻함이 있는 겨울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위대한 힘, 더욱 키워 가야 되겠습니다.
자기 위주의 세상이 우리 주변의 인심을 각박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것에 더욱 보태 키워가는 사랑만이 우리가 살아갈 위대한 힘입니다
갑질이니, 횡포니, 무섭고도 듣기 싫은 말들이 넘쳐나도 역시 '사랑'만큼 넉넉한 것도 없습니다.
불경기라고도 하고, 힘든 한해였다고도 합니다. 가슴 아픈 일도 많았던 해이기도 합니다.
어느 누군가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남에게 피해 안 입히고 잘 살고 있다고 위안하면서도
어느 해인들 조용했겠습니까. 그런데도 그 속에서 온정이 싹트고
살만한 세상이라는 걸 느끼곤 합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내 배가 채워져야 남의 곯은 배도 보이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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