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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남았잖아
\"바보같이 살았나 봐요.
좀 더 약게 처신하고 내 몫을 챙겼다면
지금보다는 더 이름을 날렸을지도 모르는데요.\"
나도 모르게 지인들에게 하소연 같은 말을 했습니다.
주어진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나름 의리를 지킨다고 했는데 그것이 결국
발전에 지체를 가져온 듯 해서,
기회가 줄어든 듯 해서 뱉은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 대신 네 주위에 사람이 남았잖아.\"
그들은 나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사람이 남았다'는 말만큼 좋은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곰곰 생각해보니, 과연 그럴까 싶기도 했습니다.
사람관리도 제대로 못한 듯 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그 말이 싫지는 않았습니다.
금전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간의 정과 도리겠지요.
때로 명예가 우선이고 물질이 우선으로 여겨질 때,
사람이 남았다는 말을 되새겨보렵니다.
'교묘한 것은 서툰 것만 못하다.
약삭빠른 것보다는 오히려 우직한 것이 더 낫다'는 명언을
읊조려보겠습니다.
- 최선옥 시인
댓글 31개
많이 속고 산것 같기도 하고 당한 것도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내 주위는 어떤 사람이 있을까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정말 바보 같이 살았나 봐요. 주위를 둘려 봐도 보이는것 돌아선 등뿐.
시인님....저도 한사람의 추종자로 남아 있습니다..화이팅!
사람도 안 남았으니, 이제까지 난 무얼하며 살아 온 것일까?
정말 그랬으면 저알 잘 살은 것이네요..전 잘못 살았나 봅니다...제주변엔 사람이 거의 없어서요...
저도 바보같이 살았나 봅니다...그런데 제주변엔 사람이 거의 남지 않았네요....정과 도리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저를 다시 돌아다 보면서...고맙습니다...잘 살아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대신 표현해주신 글인것같아 웃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신 글입니다
좀 더 약게 처신하고 내 몫을 챙겼다면 지금 영창에 있을지도 모르지요. 흘러간 과거를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는 끊임없이 경쟁을 요구하지요, 그러한 경쟁사회는 인성이 매말라 버리고 가슴에는 오직 비교 우위를 지키기 위하여 밤이나 낮이나 강요 받습니다. 그것이 현실이오니 사랑, 친구, 인성 모두가 꿈같은 이야기 일 것입니다.
다시 읽어보아도 좋은 내용 입니다
참 좋은글이네요 절로 고개숙여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훌륭한 말씀 많이 감사합니다~*^^*\"
오직 정직하게 살아온 공직자 또는 기업체 임직원의 의무는 청렴입니다. 근무당시에 큰 보따리 하나 챙기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는 것은 바보입니다 정년퇴임이라는 영광의 훈장을 가슴에 달았으니 행운아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남았으니 천만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笑而不答 心自閑(그저 웃지요)정도로 ..(감사를)
친구에게 손해본걸 다른 친구들이 알아줄때 더 큰 무언가를 얻은 느낌이죠~
봄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봄에 좋은 책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봄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봄에 좋은 책을 읽어 보고 싶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이 남은 것이 더 나은듯...
봄 향기가 펴져요.
인생을 길게 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자연의변화처럼 우직한것을 다시금 생각해보게됩니다.
약삭빠른 것보다는 오히려 우직한 것이 더 낫다'는 명언을 읊조려보겠습니다.
사람이 남았다는 말을 되새겨보렵니다.'교묘한 것은 서툰 것만 못하다.
금전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간의 정과 도리겠지요.때로 명예가 우선이고 물질이 우선으로 여겨질 때
사람관리도 제대로 못한 듯 하니 말입니다.그래도 그 말이 싫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 대신 네 주위에 사람이 남았잖아.\" 그들은 나를 위로해주었습니다.
'사람이 남았다'는 말만큼 좋은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그러나 곰곰 생각해보니, 과연 그럴까 싶기도 했습니다.
교묘한 것은 서툰 것만 못하다. 약삭빠른 것보다는 오히려 우직한 것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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